내용 | [정보글] 수원의 새 용병 후보 테리 안토니스는 누구일까?

호주 A리그 멜버른 빅토리 (2018~ ) 

40경기 5골 

2017-18 호주 A리그 우승멤버

2017-18 호주 A리그 베스트일레븐

호주 U-17 11경기 3골

호주 U-20 19경기 2골 (2011 U-20 월드컵 참가)

호주 U-23 3경기 0골

호주 국가대표 3경기 0골 (2015 아시안컵 우승멤버)

박스 투 박스, 홀딩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가능

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서 후방에서 질 좋은 패스를 공급해주는 것

* 저글링을 잘해서 아디다스에서 스폰 받은 전력이 있음

시드니와 3년 계약을 한 후 웰링턴 피닉스전에서 데뷔, 아델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 득점. 그 후 부상으로 9개월 아웃되며 해외 이적이 무산됨. 2014년 부상복귀후 퍼스 글로리 전에서 복귀후 득점.

시드니 시절, 에버튼, 인터 밀란, 마르세유 등 클럽들과 링크가 떴는데, 이는 국대 동료 팀 케이힐과의 친준 덕분이었는데, 안토니스는 호주에서 열린 시드니-에버튼간의 친선전에서 뛴 후 해외 이적을 하기로 결심.

해외 이적 의사를 표명한 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하기 위한 테스트를 보기도 하였으나 구단간의 계약 문제로 파르마 링크가 뜨기도 했다. (결국 무산)

결국 그리스 PAOK에 50만 달러 제의를 받고 이적하게 된다. 이는 그리스 혈통을 가진 안토니스와 리그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한 PAOK의 니즈가 일치한 이적. 

하지만 컵대회 데뷔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려났고, 임대를 떠나게 된다.

베리아에 이적해서도 후반 교체로 데뷔한 후 한동안 주전 기회를 갖지 못했고, 또다시 임대길을 떠나게 된다. 

당시 아챔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로 임대오게 된 안토니스는 브리즈번 로어 전에서 복귀전을 갖고 활약한다.

그리스에서의 2년 계약을 전부 임대로 보낸 안토니스는 네덜란드로 진출해 벤로와 계약을 맺게 된다. 에레디비지에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네덜란드 컵대회에 나와 2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네덜란드에서의 계약이 만료된 후 멜버른 빅토리와 2년 반 계약을 맺게된다. 그리고 지난 시즌 멜버른의 우승 멤버임.

멜버른 빅토리와의 현재 계약은 1년정도 남아있는 상태.

호주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네

아 타가트랑 뛰어본 적은 없는데 맞상대는 자주 해봄

출처: 위키백과 및 호주 언론 번역해서 짜깁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