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트리뷰나] 벤 칠웰은 첼시에 오는 것이 얼마나 힘드면서도 동시에 쉬웠는지 설명한다.

이 23살의 선수는 소년 시절의 클럽을 떠나 블루스로 왔다.

첼시의 신입 벤 칠웰은 블루스의 공식 웹사이트에 "나는 추측을 듣지 않으려 노력했다. 나는 단지 내가 레스터에 있을 동안엔 레스터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레벨에서 나를 테스트하는 것은 내가 원했던 것이지만, 내가 레스터의 선수였던 시절에는 단순히 내가 집중하는 것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내가 나의 많은 친구들을 뒤로 하고 떠난다는 의미에서 분명히 힘든 결정이었다. 내가 11살이나 12살 때부터 있던 곳이기에, 그곳은 나에게 집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 면에선 힘들었지만, 내 커리어에 있어서는 첼시가 얼마나 위대한 클럽인지 그냥 보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그것은 나에게 꽤나 간단하고 쉬운 결정을 내리게 만들었다."

"이곳에 와서 유스 경기를 하면서 이 클럽이 그 나이에도 얼마나 거대한 클럽인지 보았던 기억이 난다. 첼시전에 와서 경기를 한다는 것 또한 벅찬 일이었기에 이런 엘리트 클럽에 속해있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며 빨리 선발로 뛰고 싶다."

칠웰은 수요일 보도된 £50m의 수수료로 첼시와 5년 계약을 맺었다.

https://tribuna.com/en/chelsea/news/2020-08-27-ben-chilwell-explains-how-decision-to-join-chelsea-was-both-tough-and-easy-at-the-sam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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