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water]
[정치닷컴=김규남]
춘천시는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쏘가리를 방류한다.
춘천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5만5천여 마리의 어린쏘가리를 구입, 오는 11일 오전11시부터 방류행사를 갖는다. 방류장소는 어업인의 어로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수면으로 소양호 1곳, 춘천호 1곳, 청평호 2곳의 댐 호수다
또한, 내수면 수역특성에 적합한 품종과 향토어종 자원조성을 위해 어린 뱀장어와 메기 등 2개 어종도 7월 중 방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