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서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은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와 전자 및 첨단산업의 발상지 구미가 겪고 있는 최악의 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서 그 동안 삼성, SK, LG 등 대기업의 구미 신규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백승주 의원]
백 의원은 “최근 정부에서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환영한다”고 밝히며, “구미 지역 경제가 4차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 발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하루 빨리 마련되길 바란다”며, “대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KTX 구미역 정차 실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촉진, ▲국방 ICT 산업 발전 기회 확대, ▲도레이케미칼 사업 확대 촉진, ▲LIG 넥스원 및 SK 실트론 투자 촉구, ▲5G 테스트베드 구축 및 경북형 스타트업파크 예산 증액 등 구미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정부에서 구상중인 ‘구미 상생형 일자리’가 조기에 가시화 되고 구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기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