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닷컴=심은영 기자]2018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글로리어스 피아노 트리오 리사이틀’이 2018년 1월 26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7번 ‘대공’, 홍승기 ‘바람의 빛깔’,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번이 연주된다. 특히 ‘바람의 빛깔’은 작곡가 홍승기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부교수)의 작품으로 글로리어스 피아노 트리오의 감동적인 연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로리어스 피아노 트리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서울시립대 강사, 체코 브루노 콘서바토리 외래교수, 음악예술학회 회원), 첼리스트 안성은(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강사, 음악예술학회 회원), 피아니스트 윤정아(음악예술학회 회원, 체코 브루노 콘서바토리 외래교수)로 구성되어 있는 연주 단체다. 다수의 초청공연 및 기획공연 등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