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심은영]
서초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은 8일 오후 3시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안숙 의원]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힘써온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물을 찾아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이를 널리 알려 사회적 귀감이 될 수 있는 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안숙 위원장은 해당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한 중진의원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해왔다. 무엇보다 안전한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여성범죄 예방, 방범 봉사단체 활성화, 우범 지역 CCTV증설 등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되었다.
김 위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의 영예로운 상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격려로 여기고 각종 재해, 재난,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각별히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