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이 여론기관의 상업용 지지율에 스스로 심취하여 오만과 자만에 빠져 있다.
집권 4년차에도 여론기관이 내놓은 지지율이 유지되자 국정운영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나라를 절단 낸 대통령은 끝까지 부동산을 잡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고, 청와대 비서관은 국정의 모든 정책과 정치 현안을 직접 진두지휘 하고 있다.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국민의 사유재산권과 거주‧이전‧계약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동산 매매허가제’를 들고 나와 국민 불안을 부채질 하고 있고, 조국(曺國) 가족이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좌파 지지자를 동원한 국민청원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시켰으나 도로 반송이 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참으로 반성할 줄 모르는 정권이다. 좌파운동권 출신답게 국민이 절망하고 나라가 망해도 자신들의 그릇된 신념을 더 우선시 하는 몰염치한 정권이다.
운동권 출신 좌파 정권이 한 일은 교육으로 흥한 대한민국을 전교조 교육으로 망하게 하였으며, 경제로 흥한 나라를 좌파이론 경제로 망쳤으며, 굳건한 안보로 지켜온 나라를 친북 일색의 안보 허물기로 위태롭게 한 일 밖에 없다.
이러하니 청와대가 믿는 생각과 국민이 믿는 생각이 엄청난 차이가 있고, 그들의 오만과 착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아직도 문재인의 청와대가 국민의 인기와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줄로 착각을 하여 70여 명에 이르는 참모진 출신들이 대통령과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국회의원 하겠다며 총선에 뛰어들고 있다.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붉게 물든 어둠의 세력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정말 ‘나라다운 나라’인가 ?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무섭고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굳게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