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심은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4차 공천심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충남 지역 9명의 단수후보 공천을 확정하였다. 천안 을에서는 현역의원인 박완주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하였다.

[사진=박완주 의원]
충남은 6개 선거구의 공천을 확정하였다. 현역의원 중에서는 아산 을의 강훈식 의원이 확정되었고, 원외 인사로는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보령·서천의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아산 갑의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서산·태안의 조한기 전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 등이 확정되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3선에 도전 하는 박 의원은“공천 확정은 모두 천안시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따른 결과”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힘 있는 3선이 되어 천안특례시 추진을 비롯하여, 충남의 중심도시 천안이 더 클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