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서초구의회는 31일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점심 식사 후 ‘제로페이 결제’로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크기변환]200331 제로페이06.jpg](http://www.jeongchi.com/data/editor/2003/20200331192102_6914f10f306f06da8e88bb2402ad67a3_8crp.jpg)
[사진=서초구 의회]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제수수료를 낮추고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서울시에서 도입한 소상공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안종숙 의장은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지목받아 지난해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제로페이 결제가 활성화되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