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용기]
민중당 편재승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길음역 10번출구에서 시작했다.
![[크기변환]편재승.jpg](http://jeongchi.com/data/editor/2004/20200402142355_8e94bac83e44c80787c5f13a15eeb016_fmko.jpg)
[사진=민중당]
노동자, 서민의 편 편재승! 갈아엎자 불평등!의 구호를 전면에 내건 편재승 후보는 현직 건설노동자다. 편재승 후보는 “건설노동자라는 직업 특성을 살려 건설 현장의 포클레인을 유세차로 삼아 활동하겠다. 또, 거대 양당 정치의 오만함을 심판, 낡은 정치를 깨고 불평등을 갈아엎겠다는 의지를 포클레인으로 보여드리고자 결정하게됐다”고 포클레인 유세차에 의미를 부여했다.
포클레인 유세차의 등장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편 후보는 “도시 한복판 포클레인의 등장이 호기심을 넘어 이 사회 불평등 해소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