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영호]
- 왜 스마트시티 사업이 필요한가?
-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 존립과 지역활성화에 기여
- 민간투자기반 공익사업 태동 한다
스마트시티-SOC 사업을 위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이 오는 7월9일 오후 4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ICT , 자율주행 등 다양한 스마트 혁신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지구적 성공사례가 없다. 기술로만 접목시키려는 기술주도형 문제점 혹은 스마트시티에대한 사회적 가치의 함의에 대한 질문 결여가 원인 일수도 있다.
현대사회는 도시화 편중의 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
미세먼지, 교통, 물 부족, 재난, 기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혁신사회기술 필요성은 우리의 삶을 4차 산업의 초 연결시대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초 연결시대에 있어서는 사회적 가치관의 향상과 삶의 질 증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미래사회 대응과 혁신, 수용의 자세를 견지하여야 한다. 또한 국가의 정책방향성과 시장논리에 부합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부터 스마트시티 준비단계를 거쳐 최근 본격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산과 세종에서 스마트시범도시 사업이 막대한 국고를 기반으로 시범도시가 구축되고 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국민행복 테마'와 '삶의 질 증진' 그리고 '사회적 가치관 증진' 에 전념한 활동을 수년간 지속하여 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을 포함한 6개 단체들은 ‘사회적 가치와 기술적 가치를 통한 삶의 질 증진’에 미래가치를 도출하고 행정연구와 기술융합을 통한 초 연결사회의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을 7월9일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족위원으로 참가하는 단체는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 프론티어M&A(회장 성보경)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이사장 채수장) , 국방정보통신협회(회장 박래호) , 한양대 첨단융합구조연구실 조병완 교수 ,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 송호대총장) 등 이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2020년부터 다양한 토론과 준비를 거쳐 민간재원 3조원을 확보하였다.
발족식 이후 구체적 로드맵을 진행해 오는 2022년 초부터 지역맞춤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관계자는 ”왜 스마트시티 사업이 필요한가? 라는 기본적 출발점을 질문하고 답을 얻어가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 존립과 지역활성화'에 대한 해답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스마트시티–SOC 사업은 첨단 SI 기업군의 참여와 지역 발굴형기업 포함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창출에 기여함으로서 도농간 문화격차와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여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된다.“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업무영역과 인프라 구축은 아래와 같다.
【영역】
◆ 모빌리티 ◆ 헬스케어 ◆ 교육 ◆ 일자리 ◆ 에너지 ◆ 환경 ◆ 문화
◆ 쇼핑 ◆ 생활,공공안전 ◆ 거버넌스 ◆ 퀀텀녹색혁명 ◆ 지구온난화
【인프라】
◆ 영역별 플랫폼 ◆ 블록체인 기반 ◆ 협업기반 혁신 ◆ 빅데이터 수집,저장, 관리
◆ AI 분석 ◆ 이노베이션 ◆ 모니터링 ◆ 유, 무선 네트워크
◆ IOT 네트워크 ◆각종 하드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