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영호]
[사진=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서원]
왜 대통령을 하려는 것인가?
3월9일 대통령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여야 진영 후보들 모두 자질상 문제로 선도적 지지율을 이끄는 후보는 아직 없다.
어쩌면 그만그만한 지지율로 경합을 이루다가 진영논리로 열성 당원들 많은 쪽이 당선되지 않을까 싶다.
첨단사회를 표방하며 시대가 바뀌어 있음에도 구태 의연한 조직 기반 선거전 위해서 힘을 쓰고 있다.
국민들은 참 궁금할 것이다.
왜 대통령을 하려는 것일까?
이미 개개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올랐고 권력의 향유도 충분히 누리고 경험 하였는데도 왜? 라는 의문이 생길지 모른다
그렇다!
필자도 너무 궁금하다. 지고지상의 권력을 맛보려는 것인가 아니면 본인과 가족들만 이익을 취해도 되지만 훌륭한 지도력 기반으로 국민에게도 이익을 조금 나누려는 위민정신을 실현시키고 싶어서인가?
풀뿌리 의원들이야 당의 방침에 따라 자신의 소신을 바꿀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하고 경험하여 왔다. 떠돌이 정치인 이라고 칭하여 온 이들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후보자만큼은 “손바닥도 손등도 내 손 일뿐” 하고 뒤집어서는 안 된다. 정말 그래서는 안 된다.
왜 대통령이 돼야 하는지 초등학교 반장 선거 정견 발표하듯이 좀 명확했으면 좋겠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않다.
앞으로 정권을 취하는 권력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
외교, 국방, 안보, 보건, 첨단산업구축 등등의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며 한 발 자칫 엇나가면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온 기적은 신기루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다.
국가의 곳간도 허술한데 자꾸 풀어주면 결국 다시 국민들에게 거두어들일 수밖에 없는 구조임에도 일회성 비용으로 선심을 쓴다.
국민들은 좋다고 할까?
백년대계라 하였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필자는 후보들이 애국법 과 국가미래전략사업법 제정을 검토하였으면 좋겠다.
국가미래전략사업법 과 애국법의 제정은 우리 시대의 첨단기술 육성을 위한 근원이 될 것이다.
애국법 제정
1, 국가 첨단기술 유출은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 전재산 몰수
2, 국기 문란 행위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 전재산 몰수
3, 국민을 기만한 경제사범은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 전재산 몰수
국가미래전략사업법 제정– 민간 자생력에 맡겨야 한다
1, 국가 미래 발전 모델을 법제화하여 도모해야 한다
2, 4차산업 첨단기술을 육성 구축하여야 한다
- 스마트시티 구축 통한 세계적 모델구축
- 블록체인기반 인공지능, 가상공간의 미래비젼
- 하이퍼루프등 첨단교통운송기반
- 바이오, 줄기세포 등의 첨단제약
왜 대통령 하려는지 명확히 해주기 바란다.
그것이 후보들에게 필요한 대국민 읍소전략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