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이건주 기자]
구로구 관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 차이에 따른 주민간 갈등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4‧7‧10월 중 3차에 걸쳐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이달 22일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구로경찰서 신춘화 경사가 기초질서, 범죄예방, 출입국 관련 법률 등 외국인 주민이 꼭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