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한달간 미아방지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다양한 놀이동산, 공원, 경기장, 박물관, 박람회장, 관광명소 등의 미아발생률이 높은 장소에서 어린이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목걸이 달아주기’를 진행하였다.2015년의 경우 연간 미아발생건수가 1만9428명에 달했고 그 중 찾지 못한 아이는 210명에 이른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체험형 청소년활동 및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 및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희망사과나무)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