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
[정치닷컴=김기성 기자]
용산구는 17일 오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서울드래곤시티 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 17개 기관 2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량(장비) 47대가 동원되었으며 인근 중구와 성동구에서도 장비, 인력지원과 서울드래곤시티 직원 120명도 훈련에 함께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상황전파와 화재진압,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훈련했다"며 "부단한 연습만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