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정치닷컴=김재현]
정오의 나른한 시간,도심 속 공원에서 여유로운 추억의 음악여행
시민들에게 건강과 쉼을 선사하고자 6월 14일(목)부터 22일(목)까지 여의도공원(영등포구)과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에서 「공원 음악소풍」행사를 개최한다.
여의도공원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공원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여의도공원에서는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목)~15일(금), 21일(목)~22일(금), 총 4일간 낮 12시부터 1시까지 ‘정오의 음악소풍’이란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여의도공원 - 정오의 음악소풍은 30-50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추억의 노래들이 가득한 행사이다.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전문 어쿠스틱 밴드와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의 감성적인 공연이 진행되며 직장인들의 애환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는 돗자리, 그늘막, 캠핑의자가 설치되니 편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막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