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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구청]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성동구 송정동에서는 지난 1월 30일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이웃 없이 마을과 주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국 떡과 한과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독신가구 80세대를 가정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해드렸다.
또한, 가정 방문시 건강 및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우리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였다.
윤세홍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마을이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고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선 송정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든든돌봄’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보살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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