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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사진=대안신당 김정현 대변인]
국회의장 출신으로 총리로 가는 것에 대해 삼권분립 논란이 있었지만 국회인준이 가결된 것은 그만큼 정세균 총리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세균 총리가 총리직을 잘 수행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국회의장 출신 총리를 배출한 입법부의 권위도 달려있다. 정세균 총리가 청문과정에서 협치 의지를 보였으니 '개혁 총리'로서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
특히 정세균 총리의 출신 지역이자 가장 낙후된 전북에서 기대가 큰 만큼 총리직 수행에서 전국 각 지역 계층에서 고르고 바른 불편부당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2020년 1월 13일
대안신당 대변인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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