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년 간 총 335억 투입 - '22년까지 명예 학‧석‧박사 3천 명 배출-

기사입력 2018.04.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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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울시가 인문, 문화예술 등과 관련된 강의, 토론, 현장학습 등 일정기준의 평생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명예 시민학위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고,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성숙한 시민력이란 사회적 자본을 축적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다. 명예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서울시장 명의로 수여한다. 오는 ’22년까지 총 3천 명의 학위자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시민대학이란 평생교육 학습장 명칭을 서울자유시민대

(총장: 서울시장)으로 변경하고, 대학과 민간교육기관 등 민관협력으로 오는 ’22년 서울자유시민대100개 캠퍼스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5년 간 총335억 원을 투입한다. 운영 실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담당한다

[심은영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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