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점상 정비․단속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기사입력 2018.03.29 20: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2. 불법노상적치물 정비사진.JPG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새봄을 맞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단속에 나선다.인천시 동구는 내달 6일까지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물 집중 정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불법 노점으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인 동인천역 북광장 등을 중심으로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물 집중 정비 단속을 실시해 고질적 상습 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구는 지속적인 순찰 정비 활동으로 신규 및 재발생 불법 노점을 최대한 억제해 염전로․방축로 등 공업지역 인도변의 불법 노상 적치물 일제정비를 통하여 주민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특히 다수 민원발생지역을 주요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불법노점상에 대한 선제적인 단속으로 주변 상인과의 마찰을 줄이며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악덕 도로점용 영업행위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범시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불법노점상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불법노점 정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건주 기자 infojc@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정치닷컴 & jeongchi.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