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내가 살아있는 증인" / YTN

기사입력 2018.06.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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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재명 후보 스캔들과 관련해서 지금 김부선 씨가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간략하게 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밝혔죠. 내가 증인이다, 증거가 뭐가 필요하냐. 이런 입장이고요. 변호사 의뢰인 관계라면 왜 새벽에 만나자고 하나, 하룻밤 보내고 난 뒤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았다. 2007년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낙지 먹고 그때 이분 카드로 밥값을 냈다라고 했습니다. 헤어질 때 협박했고 에로배우 또 거리의 여자 취급을 했다, 억울하다, 이런 내용을 밝혔습니다. 김부선 씨 딸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 입을 다문다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말한다. 이 후보님과 엄마 사진, 고민 끝에 내가 폐기했다라고 밝혔고요. 우리 엄마는 허언증 환자가 아니다. 사실상 엄마 자체가 증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선거 잔치에 초대하지 말아달라,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 어느 쪽도 명확한 증거를 제시한 상황은 아니지만 김부선 씨 측 그리고 김부선 씨 딸까지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편집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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