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63건 ]
[음식물 쓰레기]   송파구_음식물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음식물 쓰레기] 송파구_음식물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송파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앞장설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사진=송파구청] 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량 노력,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단지를 시상하는 대회이다. 실제로 지난해 환경부에 따르면 전체 음식물류 폐기물의 70%가 가정 및 소형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의 경우 지난해 가정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중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0.8%로 가장 많았다. 올해 대회는 4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RFID 종량기가 설치되어 있으면 참가할 수 있다. 구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5~10월까지 6개월 간의 실적을 평가한다. △전년 동기 대비 감량률 △세대별 평균 배출량 △장비관리 및 홍보 실적 등을 살핀다. 평가 결과, 총 15개 단지를 선정해 12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매해 증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일반주택의 RFID 종량기 보급, 다량배출사업장 관리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하여 함께 ‘깨끗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는데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양화가 권인애]   추상작품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나에게" 초대 개인전
[서양화가 권인애] 추상작품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나에게" 초대 개인전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삶에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추상작품으로 제작하여 관람객과 소통을 희망하는 "2020 갤러리 그림수다 권인애 초대작가전"이 2020년 4월 10일(목) ~ 4월 30일(목)까지 서울 방배동 소재의 갤러리 그림수다 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권인애 작가] 반복되는 하루를 작가는 개성 있는 마띠에르 구현하며 작품의 깊이를 전달하고 있다. 일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는 작가들의 예술성을 생활 속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수다 작가 모임에서 전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그림수다 갤러리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권 작가는 자신과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캔버스에 이미지로 새겼다. 단색화를 연상하듯 한가지색으로 연함과 진함으로 화면 속에 가득 메워 인생의 진지함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붓과 나이프로 번갈아 가며 채색한 거친 바탕의 자유로운 형상은 보는 사람마다 감상법을 다르게 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나에게" 타이틀의 도록은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신작이 함께 수록되어 변화하는 그림의 다양성을 관찰 할 수 있다. 시, 수필처럼 써 내려간 도록속의 작품 설명은 개인의 감정뿐만 아니라 충실한 삶을 위해 얼마나 세상을 무게감 있게 바라보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작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철학을 담아 글로 남겼다. 작품명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나에게'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움을 찾고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빛나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 구상이 이루어 졌으며, 감정도 여러 가지 색채를 띠듯 그림에도 다양한 색채를 사용했다. 안정적이고 차분한 푸른빛의 계열을 베이스로 하고 열망이 피어오르는 느낌을 하얀색으로 사용하여 표현했다. 작품 중심부에는 우리 내부에 존재하고 있을 열망을 붉은 톤으로 표현하여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다. 'Dejavu' 작품은 한순간도 동일하지 않은 우리의 일상을 여러 개 겹친 중첩된 이미지를 보듯 표현했으며, 각자가 느끼는 인생의 무게를 치유하고 편안하게 감상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선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사진=권인애 작가▲Dejavu] 권 작가는 "그림은 일기를 쓰듯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을 위로하는 매개체로 작품을 제작하는 일은 온전히 나를 비우고 휴식과 안정을 주는 시간으로 그림을 보는 감상자들도 나와 같은 동질감을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오픈
[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오픈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사진=국회]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3일, 국회는 「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오픈했다. 제21대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개원준비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국회는 지난 2월부터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21대 국회 개원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해왔다.13일 오픈한 「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6일부터 한달간 개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국회의원 등록업무를 비롯하여 국회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 및 입법지원기관 안내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국회의원선거 이후 주인을 찾게 될 의원 배지도 공개하였다. 제21대 국회에는 국회의원의 성별과 무관하게 자석형 배지가 배부된다. 제20대까지는 남성은 나사형·여성은 옷핀형으로, 의원 성별에 따라 지급되는 배지가 서로 달랐었다.<국회의원 배지 관련 정보>- 국회의원 배지는 99% 은(銀)으로 제작하고 미량의공업용 금으로 도금- 처음 의원 등록시 1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분실하거나 추가로 구매를 원할 경우 국회의원이 3만5천 원을 지불하고 구매- 배지에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순서에 따라 배부「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에서 개원 준비상황을 점검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제21대 국회 개원을 준비하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관련 행사를 축소하여 개최하는 등의 노력으로 제20대 국회 개원 대비 13 수준으로 예산을 절감하여 집행하고 있다”며 “국회사무처는 제21대 국회 개원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사진=국회]
[송파구]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송파구]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송파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곳곳에서 응원과 격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송파구청] 송파구에 따르면, 최근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많은 주민, 직능단체, 기업체 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파구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향한 격려가 이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송파구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송파구 보건소를 찾아 샌드위치, 과일 등 간식 200인분을 전달했다. 김진돈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장은 “주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바른치킨(대표 이문기) 역시 송파구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하며 따뜻한 힘을 보탰다. 당초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바른치킨를 통해 간식을 주문, 송파구 보건소에 지원하고자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바른치킨도 후원에 동참하며 송파구 보건소에 치킨과 음료200인분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살피는 세심한 손길도 이어졌다. 지난달 24일 삼전동에선 두림 F&S(대표 신재열)가 취약계층을 위한 싱싱한 생닭 200마리를 후원했다. 지원된 생닭은 삼전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30가구와 관내 경로식당에 전달됐다. 신재열 두림 F&S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17일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도 송파구보건소를 격려 방문했다. 이들은 샌드위치와 음료 등 격려물품과 함께 ‘코로나19, 힘내라! 송파구!!’ 응원 영상도 전달했다. 영상에는 긴급보육으로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원아들이 코로나19와 맞선 의료진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박성수 송파구청장]
[재난긴급생활비]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 5월 15일까지 서울시 복지포털 접수
[재난긴급생활비]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 5월 15일까지 서울시 복지포털 접수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서울 용산구는 30일부터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이하 가구로 용산구 내에서만 약 3만7000가구가 혜택을 본다. 전체 가구의 30% 수준이다. [사진=용산구청] 단 ▲코로나19 정부 지원(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특별돌봄쿠폰 지원, 생활비 지원, 유급휴가비용 지원) 혜택 가구 ▲긴급복지 수급자 ▲일자리사업(어르신, 사회공헌, 뉴딜)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 30만원(1~2인 가구)~50만원(5인 이상 가구)이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5월 15일까지○https://wis.seoul.go.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적마스크 구매(5부제)와 마찬가지로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총선 다음날(4월 16일) 부터는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는 신청서 접수 후 신청인에게 접수 확인 문자를 보낸다. 지급 결정과 지원까지는 최대 7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방법은 용산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 하나로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선택 시에는 10% 추가지급 혜택을 준다. 상품권·선불카드 사용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반’을 꾸렸다. ▲통합조사 ▲운영 ▲인력관리 ▲모니터링 4개 반을 운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나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성장현 용산구청장]
[송파구]   서울시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 - 2억2200만 원 인센티브 확보
[송파구] 서울시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 - 2억2200만 원 인센티브 확보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송파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9 회계연도 시 세입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총 2억2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세입평가는 서울시가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시세입종합평가 ▲체납시세평가 ▲법인세원발굴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자치구를 선정해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송파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모든 분야에서 수상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시세입종합평가에선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1억3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징수실적 및 목표달성도 △환급금 정리 실적 △세입증대특별대책 회의 개최 △세입증대 관련 지원사항 등 5개 분야 15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그동안 구는 꼼꼼한 세입관리를 위해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특별대책반’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매월 실적을 관리하고 대책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세원 관리에 힘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자치구 별 실적을 비교, 분석하며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또, 지방세 환급신청 편의를 위해 문자서비스, 알림톡, 환급통지서 직접 송달 등 다양한 방법을 실시해 환급률 99.9%를 달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시 세입 목표보다 2105억 원을 초과 달성한 1조3626억 원을 징수했다. 징수율은 98.7%를 기록했다. 체납시세평가 분야에선 체납시세 징수 규모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서울시 3위를 수상했다. 이에 5525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고액체납징수 전담반’을 통해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예금을 압류하는 등 고강도의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실익 없는 장기 채권을 결손처분 하는 등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법인세원발굴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수상하며 37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구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공정한 조세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진=박성수 송파구청장]
[휴먼리더대상]  제4회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12인 선정발표
[휴먼리더대상] 제4회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12인 선정발표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은 국민추천 접수에 의한 후보자선정 심사회의를 통해 3월25일 ‘제4회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하였다. [사진=제2회 휴먼리더대상 시상식 장면]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이 주관하는 ‘휴먼리더대상’은 ‘말 보다 실천이 존중되는 사회 Human is Beauty'의 슬로건으로 4회째를 맞아 수상자 12명을 최종 발표 하였다. 여의도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휴머니티 혁신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성숙도를 기준으로 성공 가능한 가치를 이루기 위해, 사회 저변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자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2020 제4회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명단 ▴지방자치행정안전 부문대상 김정재 ▴지방자치주거문화개선 부문대상 박영우▴자산관리 부문대상 변영기▴환경기업 부문대상 손종진 ▴지방자치의정혁신 부문대상 신무연 ▴지방자치복지 부문대상 유인애 ▴사회봉사 부문대상 이숙자▴신재생에너지 부문대상 이창수▴문화예술기획 부문대상 이훈희▴장애인일자리지원 부문대상 장동윤▴지방자치지역발전 부문대상 황기호▴공로상 신희나 등 12명이 2020년도 휴먼리더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4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오는 4월2일(목)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실행하고 있는 사회적 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통한 삶의 행복도를 지수화 하는 과정을 당일 포럼에서 발표 논의 한다. 여의도정책연구원 2020년 제4회 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 수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