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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비례정당]   민생당이 주도해 개혁세력 연대와 촛불개혁의 길을 열자
[연합비례정당] 민생당이 주도해 개혁세력 연대와 촛불개혁의 길을 열자
[정치닷컴/휴먼리더스=장동윤] 민생당 천정배 의원이 “민생당이 주도해 개혁세력 연대와 촛불개혁의 길을 열자”면서 “민생당이 ‘연합 비례정당 결성 ’을 주도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천정배 의원] 천 의원은 SNS에 올린 논평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해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감옥의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나서서 국정농단 적폐세력의 통합을 요구했다 면서, "개혁세력이 이대로 간다면 참패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이나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만드는 것은 선거제 개혁의 취지를 허무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도, “민생당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범민주연합비례정당은 정당 간의 연합정치를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히 정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당이 전체 민주개혁세력의 승리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연합비례정당은 연합정치를 지키는 명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국회선진화법을 뛰어넘는 180석 확보로 개혁을 완수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역시 개혁세력의 연대를 이루고, 민심 그대로 선거제 개혁의 취지에 맞게 다양하고 참신한 세력이 의회에 진출하도록 스스로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담대한 결단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전포 밭개마을, 노후주택 ‧ 폐공가 밀집지역으로 생활 여건 열악 - 57억 5천만원 투입 생활여건 개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전포 밭개마을, 노후주택 ‧ 폐공가 밀집지역으로 생활 여건 열악 - 57억 5천만원 투입 생활여건 개선
[정치닷컴/휴먼리더스=장동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미래통합당 이헌승 의원은 부산진구 전포 밭개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0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헌승 의원] 전포 밭개마을은 1950년대 우암선 개통 이후 생겨난 철길마을로, 과소필지가 전체 면적의 54.9%, 대상지 내 국‧공유지가 29.7%를 차지하고 있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지역이다. 철길이 사라진 현재에는 총 면적 58,601m2에 주변 재개발사업지로부터 밀려난 사회적 취약계층 897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총 주택수 405호 중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67.2%, 불량도로(폭 4m 미만)에 접한 주택비율 63.2%, 도시가스 보급 비율 57.1%, 폐‧공가 주택비율 13.3% 등 생활 여건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전포 밭개마을이 2020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4년간 57억 5천만원(국비 40억 2,500만원, 시비 5억 1,750만원, 구비 12억 750만원)을 투입해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주택정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 5개 분야 18개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과 연계해 환경부 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국비를 투입해 안전 위생 등 꼭 필요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총 127개소로, 부산지역은 부산진구를 비롯해 기장군, 서구, 연제구 등 총 네 곳이 선정되었다. 이 의원은 “전포 밭개마을은 자력적 생활환경개선이 힘들어,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매우 큰 지역이었다”면서 “앞으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마을공동체도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봉을 공천]  미래통합당 김선동 의원 도봉을 공천확정
[도봉을 공천] 미래통합당 김선동 의원 도봉을 공천확정
[정치닷컴/휴먼리더스=장동윤] 김선동 의원은 20대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원내수석,서울시당위원장,여의도연구원장 등의 국회와 당내의 중요 요직을 맡으며 존재감있는 행보를 이어왔다. [사진=김선동 의원] 특히,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도봉·서울 발전 예산으로 1,836억원을 확보한 성과를 거두었고 ▶종합스포츠 단지가 될 산악안전교육원 도봉 유치, ▶방학역 역사 전면 개축사업 확정, ▶ 33년 만에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초선의원 시절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5개나 되는 학교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도봉을구 초·중·고 거의 모든 학교에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교육 발전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의원은 “한결같은 초심과 이미 검증된 압도적 추진력으로 이미 5억원이라는 막대한 연구용역을 마친 ‘도봉산프로젝트’를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 도봉을 더욱 힘차게 발전시키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지 못하는 정치도 한번 크게 바꾸고 싶다, 앞으로 소망이 있다면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화합하고 모두가 힘을 합해 미래로 나아가는 바로 선 정치가 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