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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연속 1등급
강남구,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연속 1등급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강남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청렴성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데,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성과를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구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강남 구현’을 구정의 핵심가치로 삼고,‘정명불체(正明不滯)’,‘관청민자안(官淸民自安)’등을 청렴 슬로건으로 내세워전 직원이 함께 60개 반부패·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구가 추진한 중점 청렴시책은▲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노력을 위한 청렴추진기획단 운영 내실화 ▲구정에 대한 감사기능 강화 및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구민감사관제도 활동 강화 ▲직무 관련자의 공직자에 대한 식사접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청렴식권제 운영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365 감찰반 운영 ▲간부청렴도 평가와 간부청렴회의 개최 등이 있다. 그 밖에 ▲청탁금지법 정착을 위한 청렴밴드 개설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DB구축 및 홈페이지 게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우산 제작·비치 ▲청렴자문위원회 구성 등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하였으며, 특히 강남구 소재 공공기관 및 경제·시민단체와 반부패·청렴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청렴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대외적인 청렴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하였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2등급 우수기관과,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였고, 2016년도에는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총력을 기울여 새로운 청렴시책 발굴과 체계적 추진으로 부패취약업무에 대한 청렴도를 집중 관리하고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청렴강남의 영예를 지켜갈 계획이다.
헷갈리는 재활용 분리배출-- 분리배출 방법, 배출시간-
헷갈리는 재활용 분리배출-- 분리배출 방법, 배출시간-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강남구는 재활용품 수거 업체의 폐비닐·스티로폼 수거 중단으로 시작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그동안 강남구는 ‘분리배출 협조 구청장 서한문’, ‘냉장고 부착용 홍보물’, ‘생활쓰레기·음식물·재활용품·대형폐기물 등 성상별 분리배출 요령 홍보물’ 등 다양한 홍보물을 관내 거주하는 모든 세대와 상업·업무용 건물에 배포해 왔다. 이번에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분리배출 안내 현수막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릴레이로 홍보한다. 문안에 들어갈 분리배출 방법을 살펴보면, 비닐 및 스티로폼은 이물질(음식물, 택배운송장 등)을 제거한 상태로 버려야 하고(4~5월), 배출 시간은 일몰 후인 오후 8시에서 다음날 오전 5시까지다(6월). 종이상자는 테이프 등을 제거하고 잘 접어서 버리고(7월), 우유팩과 음료수 병은 세척하고 페트병과 유리병의 뚜껑은 분리해서 배출해야 한다(8월). 나아가 되도록 장바구니 이용을 생활화해 쓰레기 배출을 줄여야 한다(9월). - 비닐류와 스티로폼에 대한 분리배출 방법- 비닐류는 색상이나 재활용 마크에 관계없이 깨끗이 씻어 투명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또한, 스티로폼 중 상자류는 운송장과 테이프 등을 제거한 상태로, 용기류 등 1회용 스티로폼은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 분리해야 한다. 색상이 있거나 이물질로 오염된 포장재는 재활용되지 않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그밖에 살충제 용기나 부탄가스 통은 다 쓴 후에 구멍을 뚫어야 하며, 못 쓰는 의류나 신발, 가방은 태워서는 안 되는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 장원석 청소행정과장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면서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중·고 교육은 어떤 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방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중·고 교육은 어떤 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방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스마트교육신문·방송 스쿨iTV(대표 장현덕)에서는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한 초·중등학생 대상 코딩교육을 활용한 단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며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및 상상력이 발현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미래교육에 대비하는 현장의 상황 취재 하였다. 사물인터넷 이해가 가능하고 다양한 창작·응용이 가능한 교구와 교육을 통해 초·중등학생 스스로 창작활동에 참여하는 사물인터넷 코딩 교육의 저변 확대와 기반을 구축하며, 융합통합형(Science, Techo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교육 방식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취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중·고 교육은 어떤 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방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알 수 없는 미래,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접 미래를 만들 수 있는 3가지 요구 조건을 만족시킬 '미래창의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첫째로, 지속 가능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질 높은 미래지향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 둘째로,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학습시간이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학습방식으로 진행한다. △ 셋째로, 쉽게 배우고, 쉽게 가르쳐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수월한 수업을 제공한다. 이에 스쿨iTV에서는 새로운 학습모델 제시 및 교육의 변화로 각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적응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습방식 채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유용한 콘텐츠를 발굴, 교육 및 캠프를 통해 창의력과 리더쉽 함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방식”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미래대응, 융합인재를 육성 할 수 있어야겠죠?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자유롭고, 우리들의 관심사항 중심으로 무조건 재미있어야 합니다. -일단은 쉽고, 편하게 스스로 학습 할 수 있어야 돼요. “알 수 없는 미래,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접 미래를 만들 수 있는 3가지 요구 조건을 만족시킬 ‘미래창의 교육’을 해야 합니다“ 1. 더 좋은 교육 콘텐츠 : 프로그램의 준비 구성은... -새로운 학습모델의 요구에 맞게 : 지속 가능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 더 다양하고 더 질 높은 미래지향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2. 더 높은 흥미 : 학습방식은 참여, 체험, 실천, 응용하도록... -다양한 학습방식 요구에 맞게 :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학습시간이 기다려지는 더 재미있는 학습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3. 더 수월한 수업 : 불확실하고 다양한 문제 대응을 위해서는... -직접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요구에 맞게 : 쉽게 배우고, 쉽게 가르쳐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더 쉽고 수월한 수업을 제공해야 합니다. 스쿨itv 장현덕 대표는 교육관련 전문가답게 기자에게 교육 현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게 어구를 던져준다. 엘빈토플러 ‘한국의 학생들은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존재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유발 하라리(사피엔스 저자)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의 80~90%는 이 아이들이 40대가 됐을 때 전혀 쓸모가 없을 것이다’→ 이유는? 왜! 무엇 때문에… 새로운 학습모델 제시 및 교육의 변화로 각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적응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습방식 채택, 운영해야 한다는 대표의 열정에 찬 맑은 눈빛이 소년처럼 빛이 난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도시경쟁력 상승에 주력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도시경쟁력 상승에 주력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관광자원이 전무한 의왕시에 전국최초 호수순환형 레일바이크를 성공적으로개장하여 의왕시를 수도권 관광명소로 급부상시켰으며, 의왕의 도시지도를 바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 인구 20만명의 친환경 첨단자족도시의 건설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교육정책, 노인복지, 아동복지 추진으로 과거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에서 이제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였다. Q1.의왕시가 ‘대한민국 도시 대상’ 및 ‘국민생활밀접 행정 민원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했으며, 2017년11월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지방자치 행복지수평가 ‘삶의 질 부문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 이러한 과분한 평가를 받게 된 배경에는 우리 의왕시가 시의 규모도 작고, 성과를 내기 어려운 여러 가지 여건이 있었음에도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과들을 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의왕시는 개발제한구역과 과밀억제권역 등 과도한 규제로 개발이 힘든 구조인데 대규모 개발 사업들을 성공시켜 첨단자족도시로서의기틀을 마련했고, 열악했던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부모들이 이사 오고 싶어 할 정도로 교육여건이 뛰어난 도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 거기에 관광산업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의왕시에 바라산 휴양림과함께 수도권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를 개장했고, 의왕시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노인복지 우수 도시로 만든 사실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왕시의 대표적인 발전 성과를 꼽는다면?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백운호수 뒤편의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을 꼽고 싶습니다. - 먼저, 왕송호수를 순환하는 의왕레일바이크는 그동안에 환경단체 등의반대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다음으로, 백운호수 주변의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백운밸리도시 개발 사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작년에 성공적인 착공식에 이은 분양 완판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보겠습니다. - 이 두 가지 사업이 최근 의왕시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3.의왕시의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수도권 최고 관광지로 떠오르는데요. 비결은? - 의왕레일바이크가 작년 4월 개장한 이래 1년 반 만에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40만 명의 관광객이다녀갔으며, 태국·대만·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단체 관광객들도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전국에 있는 20여 개 레일바이크시설 중이렇게 개장 초기부터 큰 성과를 거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의왕레일바이크는 수도권의 중심부에 입지해서 접근성이 좋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순환하는 코스로 주변 경관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왕송호수를 돌면서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바로 눈앞에서백로‧청둥오리 등 수많은 철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호수변의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짚 와이어는 자연학습공원의 동산에 세워진 41m 높이의 타워 에서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350m를 하강하는 3개 라인으로 구성되는데,시속 80㎞의 최고 속도에서 느끼는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발 아래로 펼쳐지는 왕송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의 빼어난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 반경 500미터 안에 호수변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왕송호수는 수년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탓에 녹조와 악취 등으로 최하위 수질등급을 보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으나, 수년간에 걸친 수질정화 노력으로 6등급에서 4등급 수준까지 수질을 개선하여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을 품고 있는 명품호수로 재탄생했고, 여기에 레일바이크의 성공적인 개통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게 됐다. Q4.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백운밸리 개발 사업은지난 20여 년 동안 많은 개발계획이 무산되며 답보상태에 있었다. 2011년 의왕도시공사를 설립하고 의왕시 도시개발에 속도를 높여 마침내 2016년 5월 26일 백운밸리 개발 사업이 착공 되었다. 도시개발을 반대하는 학의동 주민대책협의회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또한, 부곡지역에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 도시 건설 목표로 ,약 6년간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하였다. 장안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PFV 도시개발사업으로 의왕시 삼동 71번지 일원 약27만㎡ 부지에 1,766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서 자연과 연결되는 순환형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테마가 있는 수변공원을 배치하는 등 명품주거단지를 꿈꾸는 의왕시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다. Q5.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어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시민들이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할 때,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고 문제를해결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시는 복지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는데, 특히 노인복지는 전국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 현대사회가 점점 고령사회로 변화해 가는 현상에 발맞추어 다양한 노인 돌봄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Q6.의왕시의 고용창출 성과는? -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대표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인 인덕원 IT밸리에 700개의 기업을 유치하여7,000여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농협 통합 IT전산 센터를 유치하여 3,0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새롭게 의왕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또한, 관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300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이자차액 보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의왕시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1인 기업들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수시로 열어 구직을희망하는 구직자들과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을 연계해 주고 있습니다. - 지난 9월에 착공식을 가진 의왕테크노파크에는 내년 말까지 200여개의기업을 유치하여 2,000여 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 계획입니다 <첨단자족도시> 의왕시는 서울에서 가까워 기업이 입주하기에 최적의 위치이지만 수도권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시가 가진 지역적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개발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여, 포일지역에 세계적인자동차 부품회사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를 일찌감치 유치했으며 인덕원 IT 밸리 내에 700여 개의 기업에 유치에성공했고 7,000여명 이상 일자리를만들었다. 또 농협 통합IT전산센터를 유치해 3,0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의왕시에서 근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4차 산업혁명에 1인 창조기업처럼 혁신적이고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더욱커질 것으로 보고 2015년부터‘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며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공간 제공은 물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Q7.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연환경의 보존도 중요한 요소가 되며, 더불어 여가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공간도 중요한데요. 이를 마련하기위한 방안은? - 요즘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활동에 많은 관심들이 많습니다.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시에서는 시민들이 우리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대표적으로 바라산 휴양림과 왕송호수 산책로, 모락산 둘레길을 정비하여 시민들의 휴양‧여가 공간들을 확충하여 왔습니다. - 또한, 시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힐링 할 수 있도록 청계산에‘맑은 숲길’과, 오봉산에‘맑은 숲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 특히, 지난 4월엔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체육시설을 갖춘 의왕시 최대의 부곡스포츠센터를 개관하여 부곡동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39개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 단지 내에 둘레길을 조성하여 도심 속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입니다. 잇슈‧개선점 및 비전 Q1.지방분권화의 견해는. - 새 정부 들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논의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있습니다. 며칠 전 의왕시에서도‘지방분권 개헌방향’을 모색하기위한 토론회가 열리는 등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1990년대 중반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지 20여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하급기관처럼 기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로부터 조직과 인사·사무 전반에 걸쳐 많은 통제를 받고 있고, 예산의 많은 부분을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2할 자치’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 국세(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와 지방세(재산세 등)의 비중이 8:2로써, 현재의 지방재정으로서는 지방정부 스스로 자립하고, 스스로 사업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게다가 최근 지방정부의 복지비 지출이 급증하고 있는데, 중앙정부의 고유 사무인 복지사무까지도 지방정부에게 그 부담을 전가시키면서 지방정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예: 어린이집 누리과정) -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집권적 정치행정문화 극복과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방자치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분권전략을 추진해야 합니다. - 자체적으로 역량을 키우고, 재정자주권·자치조직권·자치입법권보장과 함께, 주민, 공무원의 자치의식 강화도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 또한, 지방 분권이 정부나 공직자를 위한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지방분권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2.부곡동과 고천동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되고 있다 고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 우리시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요충지로서 국도 1호선과 3개 고속도로망 등이 관통할 뿐만 아니라, 의왕ICD를 출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편입니다. - 시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시 실정에 맞는 저감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 먼저 미세먼지 관리 T/F팀을 설치·운영해 미세먼지 사전 예방관리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후 2005년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에대하여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 엔진 개조 및 조기폐차 등 운행 차 저공해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의왕ICD를 출입하는 컨테이너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2016년 1월 ICD 내에 대기오염 상시측정망을 설치하여 상시 감시하고 있으며, ICD 사업장 내·외부에 진공노면차량을 운행 중에 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피부관리 -겨울 보낸 후 헬쓰케어-
환절기 피부관리 -겨울 보낸 후 헬쓰케어-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매서운 겨울바람으로 머리뿐만 아니라 피부가 사막에 온 듯 푸석함을 감출 수 없게 되는 겨울을보내고 봄으로 넘어 가면 차디찬 바람과 건조한 대기 속에서 시달린 얼굴 보습도 중요하지만 거친 머릿 결과 손발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창인 겨울이지만 곧바로 봄으로 넘어 갈 것에 대비하여 똑똑한 건강 관리법을 알아 두자.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 사람들의 피부는 괴롭다. 인간의 피부상태는 계절마다 다르고, 하루에도 아침, 낮, 밤에 따라 피부상태가 다르며 건강상태에 따라서도 미묘하게 변한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는 일시적으로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수분 양이 줄기도 한다. 이때 피부는 유분이 많아 번들거리면서도 건조하고 칙칙해 보이고 잠이 부족한 아침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안색이 나쁘고 화장이 잘 안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기후나 계절 같은 환경의 변화는 피부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특히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해서 피부가 이에 적응하지 못하면 일시적으로 예민해져 평소에 사용하던 화장품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하고 피지 분비량이 줄고 피부가 거칠어지게 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한 겨울에도 덥다고 느낄 정도로 실내온도가 높은 곳이 많아서 겨울에도 피부에 유분이 많은 경우도 있고 나이도 피부의 타입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환경변화에 민감한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우선적으로 자신의 피부상태를 파악하여 본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고, 계절이나 기온의 변화에 따라 적절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단순히 광고나 잡지를 통해 또는 나이에 따른 잘못된 화장품 선택은 또 다른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서 본인에 맞는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만성피로증후군 관리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나른함, 피로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현기증, 불면증 등이 있는데 춘곤증과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위와 같은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특별한 질병이나 질환이 없음에도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증상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증상이 도드라진다. 생체리듬 변화 때문이기도 한데 봄은 겨울철보다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기온이 높아져 혈액 순환 량과 신진대사가 활발해 이런 증상을 겪게 된다. 단순한 춘곤증이야 충분한 휴식과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생활습관만으로도 2∼3주 안에 호전될 수 있지만 만성피로로 증후군을 겪고 있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만성피로증후군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학계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각종 감염 증과 일과성 외상, 충격, 스트레스, 과로, 중금속, 면역체계 이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임상결과 만성피로 환자들에게서 혈액순환 장애, 면역체계 이상, 간 기능 저하 등과 같은 공통적인 증상이 발견되는데 이는 체내 독소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 피로감이 심하다면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면서 자가 면역력도 높여줄 수 있는 해독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봄철 건강관리법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는 '해독요법'은 체내에 쌓인 중금속과 유해활성산소를 체외로 배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몸의 해독과 살균을 담당하는 장기인 간(肝)과 음식의 소화·흡수·배설을 담당하는 장(腸) 활동을 활성화해 만성피로는 물론 수족냉증과 저림 증상이 개선된다. 해독요법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사나 한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집에서 셀프 커피관장을 시도하거나 성분을 알 수 없는 약물로 해독요법을 시행할 경우 장에 무리를 줘 장내출혈이나 만성변비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봄철 호흡기 질환 예방법 봄철 기관지염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은 건조한 실내공기와 황사로 알려져 있는데 건조한 실내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의 수분을 빼앗아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마르게 한다. 이러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저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얇은 옷을 입고 지내는 봄에는 겨울과 비슷한 온도로 난방을 해 실내습도가 더 낮아지기도 한다. 봄철 잦은 황사 때문에 환기마저 제대로 못하면 실내공기가 탁해질 수 있어 호흡기 질환이 봄에 잘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내습도만 적정하게 유지해도 호흡기는 건강해 질 수 있는데 봄철에는 겨울철보다 습도 관리에 더 신경 써실내습도를 40%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쉬운 방법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지만 가습기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실내에 숯이나 미니 수족관을 놓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 두는 것도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손쉬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