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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실!‘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실!‘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한승)가 4월, 5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10명 내외 소그룹 집단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본 과정에서는 직업진로가 설정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을 시작하는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과 실제 취업을 위한 구직 기술 및 노동 시장에 대한 현실적 정보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에서는 진로가 이미 설정되어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체적 경력을 설계하고 재취업 분야를 탐색하면서 걸림돌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실시된다.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에서 취업하고 새롭게 생애경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과 실제적인 취업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취업준비교실!’ 집단 상담은 매월 2~3회 진행되고, 집단 상담 수료 후 구직 상담, 취업 알선까지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이다. 한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양재역 3분 거리(양재역 6,7번 출구에서 20M, 양재프라자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의 경력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직업 상담 및 직업 훈련,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 상담에 필요한 문의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삼성전자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2018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삼성전자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2018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2018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을 시작한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공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진행해왔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역사회 등 4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아이디어 공모전과 구별된다. 지금까지 열화상 카메라, 아이지킴콜112, 안구질환 진단기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실제 사회에 적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서 지원금 200만원을 받고, 삼성전자 임직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은 아이디어(IDEA) 부문과 임팩트(IMPACT) 부문으로 나뉘며, 수상팀에게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과 실현 지원금이 지원된다. 임팩트 부문은 이전 수상 팀 중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수여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이 기대되는 솔루션의 경우, 솔루션 적용과 확산을 위해 금액 제한 없이 추가 지원한다. 그 예로 2016년 아이디어 부문 대상, 2017년 임팩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그니스 팀의 ‘초경량 열화상 카메라’는 화재 현장에서 앞이 보이지 않아 인명을 구조하지 못했던 현직 소방관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그니스팀의 아이디어가 가진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 전문성 있는 임직원을 투입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2017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전국 소방서에 열화상 카메라 1000대를 기부했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지킴콜112’와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탑승 솔루션인 ‘마이 버스’등 사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국내에서 실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베트남에서는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안구질환 진단기기, 카자흐스탄에서는 IT 기술을 이용한 방목 가축 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증가 하는 귀농귀촌교육 수요,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
증가 하는 귀농귀촌교육 수요,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해마다 증가 하는 귀농귀촌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18년 귀농귀촌교육 전 과정의 교육을 개설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수요자의 연령과 경험을 바탕으로 △2030청년창업농 △4050전직귀농 △60이후은퇴귀농 △귀촌생활 과정으로 구성된 점이며 ­경기, 충남, 전남, 경북 등 다양한 지역과 전국귀농운동본부, 한국지도자아카, 연암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략인재개발원 등 여러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수요자가 자신의 여건에 맞는 지역과 교육받고 싶은 기관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귀농귀촌 교육 신청 자격조건으로는 기초교육 수료자일 경우이며 ‘기초교육’은 농정원 탐색과정 공모교육 및 귀농귀촌 아카데미 기본공통과정, 지자체·농진청·산림청 귀농귀촌 관련 기초교육 과정 수료자, 농업인력포털 귀농귀촌 분야 온라인 교육 10시간 이상의 교육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귀농귀촌지원종합계획(2017~2021)의 청년귀농 1만 가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개설된 ‘청년귀농장기교육’ 과정은 만 39세 이하(197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의 현장합숙 실습 교육과 귀농귀촌 관련 멘토 등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정원 산하 귀농귀촌종합센터(서울 양재 소재)는 귀농귀촌 초기 관심자를 위해서 귀농귀촌 기초 소양교육인 귀농귀촌아카데미 교육을 연중 마련하여 교육 공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 기초소양 교육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지난해 진행했던 개편연구 내용을 반영한 2018년 귀농귀촌교육 과정은 수요자 맞춤 교육으로 예비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친환경적 전기이륜차 매년 500대씩 보급
서울시, 친환경적 전기이륜차 매년 500대씩 보급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적이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전기이륜차를 올해부터 매년 500대씩 보급하여 2025년까지 470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보급을 추진, 작년까지 총 759대를 보급한 바 있다. 서울시는 내연기관이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이륜차 보급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이륜차는 220만대(2017년 기준)로 전체 도로이동오염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중 CO는 18.6%(연간 5.2만톤), VOC는 8.6%(연간 0.4만톤) 차지한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되므로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완전충전 시 약 40㎞ 주행이 가능하고 연간 사용되는 연료비는 엔진 이륜차의 약 1/10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3월 2일부터 이륜차 정기검사 대상을 대형 이륜차에서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이륜차(50cc~260cc)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는데 전기 이륜차는 배출가스와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2018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4월 9일(월)부터 공모·접수 서울시는 4월 9일(월)부터 개인, 법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신청(450대)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 개인,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배달업소,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신청자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조·판매사에서 3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서울시로 제출하고 서울시는 접수 선착순으로 보조금 지급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대당 230만원~350만원 보급대상 전기이륜차는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6종의 차량으로 대당 230만원~350만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은 금년부터 환경부의 차량 유형·규모별 차등지원계획에 따라 경형 이륜차는 230만원, 소형 이륜차는 250만원, 중·대형 이륜차와 삼륜차는 35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경형·소형 이륜차는 기존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기이륜차는 배출가스가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소음도 작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며 “친환경적이며 연료비도 저렴한 전기이륜차 보급에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 등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
여성 등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 자동차정비 기초 및 자동차관리 요령 이론과 실습 “차 구조는 아무것도 모르고 운전을 시작했어요. 차에 경고등 표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답답했던 경험이 있어서, 자동차 정비교실을 듣게 되었어요. 오일점검, 와이퍼 교체 등을 배웠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어요.” 작년 자동차정비교실에 참여한 박유경씨의 소감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9일(목)까지 자동차정비 기초 및 자동차관리 요령 등을 배우는 「여성 등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에 참여할 주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는 날로 늘어나는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2017년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상하반기 운영, 약 450여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여성 등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정비교실에서는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점검, 사고 시 응급조치 숙지 및 운전 에티켓 강의를 실시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운전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4월1일(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1,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1부는 11시까지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구조 및 차량관리에 대한 이론교육을 배운다. 서울시 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 현장 정비사들이 연료비 절감을 위한 운전 습관, 교통사고 및 비상시 대처요령, 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 체크, 부동액 교체 등을 알려준다. 2부는 11시부터 13시까지 구청 내 주차장에서 실습교육을 한다. 자동차의 본네트를 직접 열어 수강자들이 이론시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한다. 주요장치 기능 등을 실제로 보면서 설명을 듣고,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체크, 오일교체 등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센티브 주는 에너지 절약운동,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주는 에너지 절약운동, 에코마일리지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송파구는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신규 회원가입 참여를 높이고자 3월 한 달 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시구공동협력사업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에너지 절약운동이다.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같은 기간 평균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감축 시 1만원에서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금년 겨울은 71년 만에 한강이 가장 빨리 결빙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매서운 추위를 겪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에 구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순서별 접수번호가 ‘3’으로 끝나는 가입자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 전기매트 및 에어서큘레이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송파구 환경과 오건식 팀장은 “그동안 구는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목표로 대 구민 홍보를 중점 전개하여 왔다”며, “에코마일리지를 통한 에너지 절감은 인센티브 혜택은 물론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