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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
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아라쉬 베흐자디가 새 앨범 Elsewhere를 발표한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아라쉬 베흐자디(Arash Behzadi)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27일 자정에 새 앨범 Elsewher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서 아라쉬 베흐자디는 상실, 그리움, 열정적 사랑, 고통, 통찰, 치유의 여정으로 이어지는 강렬한 내러티브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아라쉬 베흐자디는 자기내면의 이야기와 직접 겪은 깨달음의 순간을 토대로 인생의 환희와 시련을 음악적 내러티브로 표현했으며, 이렇게 구성된 솔로곡을 청중에게 선보인다. 신보 Elsewhere는 인간의 모든 경험과 감정을 사색하며 삶이란 드라마를 음악으로 승화한다. 베흐자디는 “내 음악은 보편성을 지향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난다고 힘을 잃지 않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사람들은 내 음악과 바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말을 거는 음악이다. 또 감정을 자극하고 치유한다”고 말했다. 베흐자디는 최근 수 차례 발리를 방문했는데, 시간이 멈춘 듯한 그 섬에서 오래된 템플을 다니고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그는 이때 얻은 깨달음에 영감을 받아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사람들과 나누기로 했다. 앨범 수록곡 ‘Heartfelt’에서도 이러한 치유의 힘이 느껴진다. 이 곡의 구성은 아주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며, 평화롭지만 강렬하고, 부서질 것 같은 연약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되 대담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다른 수록곡들은 관계의 회복과 헤어졌던 이들의 재회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피아노는 비통함과 상실감부터 유쾌함과 새 출발의 감정까지 인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악기다. 베흐자디는 이번 신보가 영화 사운드트랙, 의사와 테라피스트 치료 활동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보조도구, 요가 명상 시 배경음악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란계 캐나다인 출신인 베흐자디는 전세계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작곡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Bali Spirit Festival 무대에 올랐고, 제네바, 뉴욕, 두바이에서 공연했으며, 2015년 Pan Am Games, 토론토 Tirgan Festival 무대에서 연주했다. 데뷔 앨범 With Closed Eyes로 성공을 거둔 후 이번에 두 번째 앨범 Elsewhere를 출시하게 됐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뮤직비디오는 발리, 제네바, 플로리다, 노던 온타리오, 토론토에서 촬영됐으며, 베흐자디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스포티파이 *해당 링크는 언론보도 전용으로 앨범 출시일 전까지 일반공개용으로 절대 공유될 수 없다. 아라쉬 베흐자디의 신보 Elsewhere 미리 감상하기: http://soundcloud.com/arash-behzadi/sets/elsewhere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첨부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기부증서에 들어간 유아인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멋진 팬이 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항상 팬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유아인의 따뜻한 마음이 기부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12월 후원금 640만1247원과 헌혈증 74매, 떡 케이크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유아인 갤러리는 올해로 8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한편 2015년 5월에는 유아인이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과 함께 어린이날 바자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시작했으며, 2017년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며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고척돔구장에서 ‘넥센타이어 AU7데이’ 행사 개최
넥센타이어, 고척돔구장에서 ‘넥센타이어 AU7데이’ 행사 개최
넥센타이어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AU7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AU7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8월 7일 출시한 프리미엄 세단용 타이어인 ‘엔페라 AU7’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과 대리점주 가족을 포함 총 500명을 초청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나현(12), 김채현(7) 자매가 실시하며 초청된 고객 전원에게는 고척스카이돔 관람 입장권과 야구모자, 응원봉, 엔페라 AU7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엔페라 AU7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타이어 굴리기 게임, 응원 함성 이벤트 등을 통해 타이어교환권,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엔페라 AU7 기념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이 밖에도 고척스카이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게임, 룰렛게임, 레이싱모델과 턱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넥센타이어의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7’은 타이어 내부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인(NRS : Noise Reduction System) 흡음재를 적용하여 소음을 줄였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2017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하여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 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박강철 전무는 “엔페라 AU7은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공명음 절감으로 넥센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 혁신뿐만 아니라, 고객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극단갯돌 주최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 13-17일 펼쳐져
극단갯돌 주최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 13-17일 펼쳐져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프로젝트 포스터 사단법인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관하고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최하는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가 13일부터 17일까지 전남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펼쳐진다. 신안 우이도 출신 문순득(1777~1847)은 조선시대 홍어장수였다. 그는 1801년 12월 홍어를 사러 흑산도로 출항했다 돌아오는 길에 태풍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 광저우, 난징, 베이징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으로 귀환했다. 그의 기구한 운명은 손암 정약전(丁若銓)이 쓴 표해시말(漂海始末)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문순득은 비록 육지에 홍어를 내다파는 민초였지만 바다 삶을 통해 지혜를 터득했고 표류하는 과정 중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낯선 사람들과 사귀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해양 인물이었다. 그는 해양수산부 해양역사인물 17인에 선정된 해양인으로 알려져 있다.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는 올해 3년차로 민간예술단체가 직접 나서 국제교류를 성사시킨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는 오키나와 손다청년회, 류큐섬문화연락위원회, 필리핀 북부대학, 필리핀 비간 UNP무용단과 교류를 맺어왔다. 문순득이 머물렀던 나라들이다. 매해마다 문순득이 표류한 나라들을 초청해 그가 무사히 고향에 돌아온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순득이 표류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평화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21세기 문순득의 바닷길’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마카오 Ieng Chi무용단과 마카오문화유산협회와 교류한다. 더불어 필리핀, 오키나와 대표단들도 방문한다. 문순득은 1803년 필리핀에서 상선을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 3개월을 체류하면서 관청으로부터 후한 대접을 받았고 서구의 다양한 문물을 익혔다. 이번에 초청된 마카오 Ieng Chi무용단은 1998년 설립된 예술단체로 홍콩,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류협업에 참여한 단체이다. 바우히니아컵 무용제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폴란드 실레지안무용단과 마카오를 주제로 한 공연을 만들기도 했으며 국제영화제에 초연되기도 했다. 특히 마카오 무용단은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영감을 얻어 마카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연프로젝트를 만들어 왔다. 또한 마카오문화유산협회는 2004년 창립해 문화유산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카오문화유산협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청소년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도시개발정책, 창조산업의 발전, 관광객유치, 브랜드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유네스코는 이들 단체에게 ‘세계유산 청소년교육 우수기지’로 선정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총6개 행사로 구성된다. 14일에는 마카오민속춤워크숍, 목포역사문화답사, MOON Night이 열리고 15일에는 문순득표류기연합공연, 16일에는 문순득생가답사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MOON Night은 신안 압해도 소풍펜션 잔디마당에서 216년 전 문순득의 밤을 따라 가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디언 수니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낭송, 토크쇼, 각국의 공연 등으로 밤바다를 배경삼아 가을밤을 연출한다. 진행에는 남도민속학회 이윤선 교수가 맡았다. 문순득 표류기 연합공연은 안좌도에서 열리는 ‘신안군민의 날’에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군민에게 정식으로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연합공연은 한국, 마카오, 필리핀, 오키나와 4개국이 문순득의 표류 스토리를 제작해 공연으로 올린다. 공연종료 후에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고길호 신안군수의 감사의 인사말도 예정되어 있다. 국제세미나는 ‘동아시아 해양문화와 21세기 문순득의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과 공동주최한다. 문순득이 표류한 동아시아 해양문화의 같음과 다름을 공유하고 각국의 교류를 통해 21세기 문순득의 바닷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순득에 관한 연구로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최성환 목포대 교수가 ‘문순득의 표류와 마카오문화 체험’으로 기조발표를 하고 마카오 문화유산협회 대표, 필리핀UNP대학 부총장, 오키나와국제대학 교수 등 각국의 대표단이 자기나라의 역사와 해양문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국제교류행사를 지휘하는 손재오 총감독은 “문순득은 과거 인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동아시아를 연결 짓는 평화적 메신저로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며 ”우리는 그의 존재를 통해 동아시아 세계시민이 하나 되는 평화연대 구축과 해양문화콘텐츠로의 지역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민간이 나서서 새로운 글로컬 시대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미식여행…‘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 개막!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미식여행…‘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 개막!
경기도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간 평택 안중전통시장에서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경기G뉴스 푸드트럭 창업자들의 도전기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등 푸드트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도내 푸드트럭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경기도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간 평택 안중전통시장에서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을 개최한다.도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푸드5일장’이란 주제로, 도입 3년차를 맞은 푸드트럭에 대한 정착모델 발굴과 푸드트럭 활성화, 기존 상권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여론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화 경기도의원, 오명근 평택시의원, 홍용군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오늘 안중시장은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함께 힘을 합치는, 작지만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경기도도 여야가 함께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연정을 실행하고 있다. 협력을 실현하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경기도의 자랑”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동화 도의원도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상생하면 안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장만 보는 곳이 아니라 먹을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새겨지는데 안중시장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밝혔다.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에 참가한 12대의 푸드트럭은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치즈구이, 소고기불초밥, 차슈덮밥 등 전통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 경기G뉴스 즉석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푸드트럭.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았던 인기 푸드트럭 중 하나다. © 경기G뉴스 ■ 이색 ‘푸드트럭’ 전통시장에 떴다!축제가 열린 평택 안중시장은 수원남문전통시장에 이어 푸드트럭이 상설로 도입되는 두 번째 전통시장이다. 본격적인 상설 운영에 앞서 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인 만큼 도내 각지에서 온 다양한 푸드트럭들을 만날 수 있었다.이번 축제에 참가한 12대의 푸드트럭은 핸드드립 커피부터 벨기에 와플, 수제버거는 물론이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치즈구이, 소고기불초밥, 차슈덮밥, 양꼬치 등 전통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먹을거리를 선보였다.이번 축제를 위해 수원 장안구청에서 달려온 소고기불초밥 푸드트럭 ‘P턴파우스’의 양윤희 대표는 “솔직히 평일이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응원차 참가했는데 예상 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며 “평소 10개 내외로 판매하는데 오늘 점심에만 30개 넘게 팔렸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오늘 총 80개 수량을 준비해왔는데 지금 판매 속도라면, 일찍 마감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수원 장안구청에서 달려온 소고기불초밥 푸드트럭 ‘P턴파우스’의 양윤희 대표가 직접 만든 소고기불초밥을 들고 소개하고 있다. © 경기G뉴스 ■ 전통시장-푸드트럭, 상생 위해 ‘맞손’“손님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돼서 밤잠을 설쳤어요. 시장상인들끼린 축제를 위해 푸드트럭이 멀리서 왔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서 우리가 팔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죠. 다행히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푸드트럭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권혜정 안중시장상인회장은 축제 덕분에 간만에 침체된 시장에 활기가 넘친다고 말했다.권혜정 회장은 “평택 안중시장은 1960년에 개설돼 안중이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라며 “하지만 구도심이 개발되면서 시장이 축소되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해가 갈수록 시장도 침체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곳 상인들은 시장을 살리기 위해 직거래장터 운영, 시설 현대화 작업, 고객센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축제는 안중시장 내 먹을거리가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푸드트럭 상설화를 추진하면서 경기도 주최로 열렸는데 다행히 외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됐다. 앞으로 푸드트럭과 전통시장 간 상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로트 가수 조수진의 무대는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경기G뉴스 시민들이 시장 안에서 펼쳐진 풍물놀이패의 축하 공연을 즐기고 있다. © 경기G뉴스 먹을거리 외에도 이번 축제에는 매일 다양한 거리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야외영화제가 펼쳐지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우선 첫날인 21일에는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와 해금연주자 모래, 신평 풍물, 한소리 국악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트로트 가수 설하수와 조수진의 무대는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와 손맛사지, 디폼블록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평택시 현덕면에서 온 이현숙(45) 씨는 “오늘 안중시장에서 푸드트럭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장도 볼 겸 겸사겸사 시장을 찾았다”며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미희(30) 씨도 “직장동료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왔는데 생각보다 가격 대비 음식의 질도 높고 맛있었다”며 “전통시장 안에 푸드트럭이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수원남문시장과 안중시장 운영사례를 종합해,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상설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와 손맛사지, 디폼블록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 경기G뉴스 홍용군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과 권혜정 안중시장상인회장, 푸드트럭 ‘김여사 푸드&드링크’의 이호현 대표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경기G뉴스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세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세요!
10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번 추석 연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열흘간의 최장 휴가가 주어진다는 거~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이렇게나 긴 연휴에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수 없겠죠?경기도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연휴를 선사하고자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다양한 혜택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여러분!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함께 알아보아요~ 매년 명절 연휴 때면 4대 고궁은 물론 국립현대미술관, 종묘, 조선왕릉,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경기도의 주요 전시관과 미술관 등의 입장료를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연휴에도 특별 할인혜택은 쭉~ 진행된답니다. 문화재 · 박물관 시설명 행사내용 기간 관련 홈페이지 수원화성·화성행궁 무료개방 9.30(토) ~ 10.9(월) 바로가기 문화재청 조선왕릉 무료개방 9.30(토) ~ 10.9(월) 바로가기 경기도박물관 무료개관 10.1(월) ~ 10.9(월)*10.4(수) 추석당일 휴관 바로가기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무료개관 9.30(토) ~ 10.9(월) 바로가기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 무료개관 9.30(토) ~ 10.9(월)*서울관 10.4(수) 추석당일 휴관 바로가기 영화 · 테마파크 · 휴양림 시설명 행사내용 기간 관련 홈페이지 영화관(CGV, 메가박스) 평일요금 적용 10.2(월) 임시공휴일 CGV 바로가기 메가박스 바로가기 한국민속촌 착용 고객 입장권 할인14,000원 연중 바로가기 용인(에버랜드, 대장금파크) 용인시민대상 할인프로모션70%할인 9.30(토) ~ 10.9(월) 에버랜드 바로가기 대장금파크 바로가기 국립자연휴양림 무료개방※ 당일 입장료에 한하며, 숙박시설야영장 등 시설사용료는 면제대상 아님 9.30(토) ~ 10.9(월) 바로가기 와우~ 연휴 기간 중 할인행사도 고마운데 무료로 개방되는 곳이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대박이죠? 연휴가 긴 만큼 가족친지분들과 나들이 계획 많이들 하고 계실 텐데요~ 어디 가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무료와 할인행사 혜택이 많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떠세요? 안전한 먹거리, 관광객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련한 경기그랜드세일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인데요. 온라인쇼핑 업체 ㈜티몬과 함께 '경기도를 쇼핑하라'라는 이름으로 개최됩니다! 경기도는 세일 기간 중 지역별 관광지와 숙박시설, 놀이공원 등을 묶은 300여개 관광 상품을 티몬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인데요~ 또, 북부관광활성화를 위한 포천여행특별기획전과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홍보도 함께 진행된답니다. 경기도는 추석 연휴기간에 대비하여 각 시·군별 관광객 유치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축제는 물론 무료할인 행사를 많이 준비했는데요~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부터 다양한 상품까지! 오직 경기그랜드세일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다는 거~!! 경기그랜드세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세일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9.27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 + 展
9.27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 + 展
뮤지엄나이트 +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 하기> 매달 둘째 수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특별한 미술관의 밤, 뮤지엄나이트가 시작됩니다. 뮤지엄나이트는 미술관 야간개장 시간 동안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뮤지엄나이트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기획된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展과 함께합니다.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展은 1980년대 이후 영국 사회의 계층, 민족, 경제, 정치적 차이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대하여 자신만의 시각 언어와 목소리로 접근을 시도하는 작가 16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사회문제에 대하여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작품을 보며, 영국 예술과 사회의 <불협화음의 기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와 더불어 뮤지엄나이트에서 여러분을 위해 엄선한 음악도 놓치지 마세요! 프로그램 <큐레이터 전시투어> 일 시 : 2017. 9. 27.(수) 19:00 2층 전시장 입구 <수요樂: 뮤직+뮤지엄 나이트> (뮤직 디렉터 : 사비나 앤 드론즈) 전시 작품별로 뮤직 디렉터가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고 전시와 음악을 즐겨보세요. 이밖에도 전시와 연계한 음악회, 영화감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 삶을 바꾸는, 마음을 가진 미술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o 일 시 2017. 9. 27.(수) 19:00-22:00 2017. 10. 11.(수) 19:00-22:00 2017. 10. 25.(수) 19:00-22:00 2017. 11. 8.(수) 19:00-22:00 *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18 / semaent@citizen.seoul.kr
배우 류준열 팬들,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기증
배우 류준열 팬들,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기증
배우 류준열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배우 류준열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이번 우물 기증은 류준열을 응원하는 20대 이상의 팬들이 모인 팬페이지 연어[戀語]에서 진행한 것으로 2016년에도 그의 첫 팬미팅을 기념하며 우물을 기증한 바 있다. 류준열은 평소 그린피스 등 구호단체 후원과 소방관 GO 챌린지 등 환경운동과 나눔, 후원 등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왔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배우 류준열의 꿈을 함께 하기 위해 팬들 또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우물 기증도 9월 25일인 배우 류준열의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해 주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 팬들의 사랑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질 <류준열 우물 2호>는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캄보디아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생일 맞은 배우 류준열은 최근 관객 1200만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 ‘침묵’,‘리틀포레스트’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21일에는 류준열과 프로듀서 필터의 협업곡 ‘어떻게’를 발표했으며, 23일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류준열 생일 팬미팅을 진행한다.
문화로 맞이하는 가을, 9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로 맞이하는 가을, 9월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9월 ‘문화가 있는 날’(9. 27.)과 주간에는 총 2,777개(9. 22.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가을 문턱에서 즐기는 작은음악회와 추석 연휴에도 펼쳐지는 청춘마이크 전국 30곳의 지역 문예회관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안동남성합창단과 지역 솔리스트의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9. 27.(수), 19:30] 공연이 열린다. 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는 한국의 사계를 음악으로 그려낼 성결대학교 콘서트 콰이어의 ‘합창으로 듣고 보는 사계’[9. 27.(수), 19:30]가 공연된다. 청년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공연도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9. 30.(토), 18:00]에서는 따뜻한 클래식 선율의 ‘레벨레앙상블’,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제이닉’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 바오젠거리 야외 공연장[9. 27.(수), 18:00]에서는 건반연주자 ‘부진철’의 무대와 뉴에이지 음악을 연주하는 ‘디어아일랜드’의 공연이 열리는 등 전국 34개 장소에서 95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이해 청춘마이크 팀들이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10. 9.(월), 18:00], 대전역 서광장[10. 9.(월), 13:00] 등 전국 6개 장소에서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도서관 기획프로그램 다양하게 준비, 25개 사찰은 템플스테이 할인도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문화가 있는 날’을 도서관에서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에서는 마임을 통해 가족 간에 소통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 ‘내 마음을 알아줘’[9. 27.(수) 18:30]가, 정읍 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통한 역할극 프로그램 ‘똑똑똑 그램책 마음을 두드리다’[9. 27.(수) 18:30]가 진행된다.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은 매달 100여 개의 전국 공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국회 시 낭송의 밤’ 행사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9. 28.(목) 17:00] 이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문체부 장관 등이 유명 시인들과 함께 시를 낭송하며 국민과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가악회의 국악과 어니언스의 대중음악 공연 등도 이어진다. 9월부터는 다양한 사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문화가 있는 날’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서울 봉은사, 대구 동화사, 공주 갑사, 해남 대흥사 등 전국 25개 사찰에서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하는 1박 2일 행복 템플스테이’[9. 30.(토)~10. 1.(일)]를 사찰당 10명씩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참가자는 ‘문화가 있는 날’ 기념품도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1일부터 템플스테이 누리집(http://www.templestay.com)에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한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는 ‘무료 사찰음식 만들기’[9. 30.(토), 14:00~16:00]를 운영한다.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는 한지 부채 만들기, 전통 차 시음 등 전통문화 체험’[9. 25(월)~10. 1.(일), 10:00~18:00]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사찰음악회[9. 27.(수), 19:30]를 통해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인 밴드 ‘내맘대로’와 퓨전국악탱고밴드 ‘제나탱고’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연극 <엠.버터플라이> 등 영화·공연·전시 할인 민간 문화시설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호평을 받으며 연장 전시를 시작한 사진전 ‘있는 것은 아름답다’[9. 27.(수), 10:00~19:00]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배우의 실화를 다룬 연극 <엠.버터플라이>[아트원씨어터 1관, 9. 26.(화)~28.(목), 20:00]는 회당 선착순 50명에 한정해 전석 40%를 할인한다. 또한 대구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공연산책 힐링콘서트’[9. 27.(수), 19:30]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9월 ‘문화가 있는 날’인 9월 27일(수)에는 배우 콜린 퍼스 주연의 액션영화 <킹스맨: 골든서클>과 배우 엘르 패닝이 출연한 영화 <우리의 20세기> 등이 개봉한다. 당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전국 360여 개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