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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의원]    세대교체와 강력하고 선명한 통합야당을 위해 한국당에 요구한다
[이언주의원] 세대교체와 강력하고 선명한 통합야당을 위해 한국당에 요구한다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활발한 페이스북 활동을 통해 정견을 발표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은 통합보수의 한국당 입장을 재촉했다. [사진=이언주 의원] 전광훈 목사께서 후원하고 김문수 지사 등 광화문투쟁세력들이 주도하는 신당창당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전진당은 통추위의 구성에서 남들이 다 침묵할 때 헌신해온 애국세력, 광화문투쟁세력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특히 작년 조국사태로 인한 10월 항쟁 이후부터는 광화문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반문투쟁세력이 광범위한 대중투쟁조직으로 발전하였고, 반문연합의 정통성은 투쟁현장에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 마음 속에는 판판이 깨지는 여의도 야권보다 일선현장과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과 맞서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지가 형성되어왔고 그 판도가 바로 야권통합에서 세력 간 지분으로 인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우리의 입장이 통추위 구성과 운영과정에서 별로 반영되지 않았지요... 그간 웰빙 제1야당과 이중대 바미당 등으로 속앓이를 하던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는 투쟁력과 헌신성을 갖춘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할 것을 기대했건만...새로 구성된 공심위를 보고는 기대난망으로 절망에 빠진 것 같습니다. 현재 야권의 상황은 매우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잡고 지지세력을 결집시켜야 하는데 핵심지지자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이탈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저한테도 거기서 뭘 하느냐고 나무라십니다.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는 격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비상식적 문재인 세력에 대항할 강력한 세력을 찾고 있고 세력 간 패싸움의 성격이 강한 총선에서는 중도가 (한가한 중도실용 운운하는 쪽이 아니라) 더 센 쪽으로, 더 미더운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화학적 결합 없는 무리한 정치공학적 통합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통합의 순서와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른미래당의 예로써 충분히 보지 않았습니까? 이대로면 통추위는 복당위원회로 전락하고 통합신당은 바미당이 되고 말 거라는 저주섞인 비난이 밑바닥에서 들끓는 가운데 세대교체와 강력하고 선명한 통합야당을 기대했던 전진당으로서는 이 통합열차의 목적지가 어딘지를 다시 돌아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저와 전진당은 다음사항을 한국당에 요구합니다. 1. 투쟁세력 중심 반문통합추진: 통합신당은 대안야당으로서의 역량을 갖추되, 비상식적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저지할 강력한 야당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강력한 투쟁세력을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2. 통합신당 공천위원회: 통합신당 출범으로 재구성될 공천위원회는 위 취지가 반영되어야 한다. 3. 반문투쟁경력 공천가산점 부여: 웰빙귀족 이미지를 벗고 용맹함과 지략을 갖춘 사람들, 그간 각계각층에서 반문투쟁해온 사람들이 대거 공천에서 발탁될 수 있도록 공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4. 세대교체공천: 새로운 시대를 열 새로운 세대가 대거 국회에 입성하여 보수정치세력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어야 한다. 5. 정치세력교체 공천: 탄핵을 비롯해 그간 우파의 분열과 갈등, 보수의 몰락을 자초한 기존세력들을 대거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교체해야 한다.
[우리공화당 논평]    오늘의 대한민국이 ‘나라다운 나라’인가?
[우리공화당 논평] 오늘의 대한민국이 ‘나라다운 나라’인가?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이 여론기관의 상업용 지지율에 스스로 심취하여 오만과 자만에 빠져 있다. 집권 4년차에도 여론기관이 내놓은 지지율이 유지되자 국정운영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나라를 절단 낸 대통령은 끝까지 부동산을 잡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고, 청와대 비서관은 국정의 모든 정책과 정치 현안을 직접 진두지휘 하고 있다.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국민의 사유재산권과 거주‧이전‧계약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동산 매매허가제’를 들고 나와 국민 불안을 부채질 하고 있고, 조국(曺國) 가족이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좌파 지지자를 동원한 국민청원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시켰으나 도로 반송이 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참으로 반성할 줄 모르는 정권이다. 좌파운동권 출신답게 국민이 절망하고 나라가 망해도 자신들의 그릇된 신념을 더 우선시 하는 몰염치한 정권이다. 운동권 출신 좌파 정권이 한 일은 교육으로 흥한 대한민국을 전교조 교육으로 망하게 하였으며, 경제로 흥한 나라를 좌파이론 경제로 망쳤으며, 굳건한 안보로 지켜온 나라를 친북 일색의 안보 허물기로 위태롭게 한 일 밖에 없다. 이러하니 청와대가 믿는 생각과 국민이 믿는 생각이 엄청난 차이가 있고, 그들의 오만과 착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아직도 문재인의 청와대가 국민의 인기와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줄로 착각을 하여 70여 명에 이르는 참모진 출신들이 대통령과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국회의원 하겠다며 총선에 뛰어들고 있다.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붉게 물든 어둠의 세력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정말 ‘나라다운 나라’인가 ?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무섭고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굳게 확신한다.
[민중당 논평]    해리스 두둔하는 미국, 동맹국 자격 없다
[민중당 논평] 해리스 두둔하는 미국, 동맹국 자격 없다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미 국무부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크게 신뢰한다”며 해리스 대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자국이 파견한 대사가 동맹국에 매우 무례한 결례를 범했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이 추켜 올렸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단지 개인의 막말이 아닌 미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임을 뜻한다. 사실, 놀랄 일은 아니다. 미국이 한미워킹그룹을 통해 남북 교류를 사사건건 가로막아왔다.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은 미국의 승인 없이 어떤 것도 안 할 것”이라고 우리를 모욕한 바 있다. 그뿐인가.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 명분 없는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하며 미국의 이익만을 강요해왔다. 속국을 대하는 듯 행세하는 미국은 우리에게 ‘피로 맺은 동맹 관계’가 아니라 우리를 ‘피 흘리게 하는 주종관계’나 다름없다. 미국에 강력히 경고한다. 미국이 지금처럼 우리의 자주권을 짓밟고 무례함을 이어간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분노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미 우리 국민은 “이런 동맹 필요 없다”고 분노를 표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라. 우리 정부와 국회도 정신 똑바로 차리길 바란다. 국민을 대표하는 만큼 미국의 압박보다 국민의 분노를 더 두려워하라.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하는 미국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의 자주적 의지를 더욱 모아가야 한다. 이 땅의 주인은 우리 국민임을 명심하자.
[민중당 논평]     북과 관광 사업 하려거든 당당하게 하라
[민중당 논평] 북과 관광 사업 하려거든 당당하게 하라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정부가 관광을 통해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어보려고 하고 있다. 정부는 관광은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지금 현재도 다른 외국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북한 관광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관광이 대북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 그럼에도 대북관광이 재개되지 못한 건 정부가 미국의 반대를 들어 그동안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적극 나서겠다면 환영할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가 추진하는 관광이 '개별관광'이라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을 비롯한 중단된 대북 관광 사업을 원상복구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여행사를 통해 우회해서 하겠다는 것이다. 말로는 ‘관광은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면서 굳이 꼼수를 부려야 하는지 마뜩잖다. 9.19평양공동선언에는 금강산 관광 사업을 정상화 한 후 동해관광공동특구 조성문제를 협의하자고 되어 있다. 북에 대한 관광 사업을 재개하겠다면 대북교류를 막고 있는 5.24 조치를 해제하고 본격 추진하면 그만이다. 정부의 개별 관광 추진에 대해 미국은 노골적으로 불쾌해하며 한미워킹그룹에서 논의하자며 펄쩍 뛰고 있다. 해리스 미국대사가 유엔사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유엔사를 내세워 관광길을 가로막겠다는 심보도 엿보인다. 이왕 결심한 거라면 정면돌파가 최선이다. 지금까지 미국 눈치보다 남북관계까지 경색되었다. 유엔사도 이참에 관할권부터 정리하자고 해야 한다. 정전협정에 의하면 유엔사의 역할을 군사적 충돌과 적대행위 방지에 한정했는데 실제로는 비무장지대에 대한 관할권을 내세워 남북 교류와 협력까지 간섭, 개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결단을 촉구한다.
[민중당 논평]   조선총독 행세하는 해리스 더는 못 봐준다. 한미워킹그룹부터 해체하라.
[민중당 논평] 조선총독 행세하는 해리스 더는 못 봐준다. 한미워킹그룹부터 해체하라.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정부의 북 개별관광 추진에 대해 ‘미국과 협의하라’며 가로막았습니다. 말이 ‘협의’이지, 사실상 ‘미국의 허락 없이는 한 발짝도 내딛지 마라’는 협박입니다. 주권국가의 대통령이 천명한 의지를 일개 대사가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우리 국민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치욕입니다. 한미워킹그룹이 ‘협의체’가 아닌 ‘내정간섭기구’임이 다시금 드러났습니다. 대북제재 항목도 아닌 금강산 개별관광조차 가로막고 있지 않습니까. 한미워킹그룹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그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자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부는 굴욕외교, 사대외교의 상징 한미워킹그룹 해산을 미국에 통고하십시오. 해리스 대사는 똑똑히 알아야합니다. 대한민국은 주권국가이며, 그 모든 권력은 우리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미국은 우리의 주인도, 상전도, 총독부도 아니며 우리 국민이 명령한다면 언제라도 이 땅을 떠나야할 존재에 불과합니다. 우리 국민은 해리스의 뻔뻔한 행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해리스 대사를 ‘비우호적 인물’로 선언하고 즉각 추방할 것을 다시 한 번 정부에 촉구합니다. 민중당이 이 땅의 주인인 국민과 함께 나라의 주권을 바로 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