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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 발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 발표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신협은 지난 23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에서는 '참기업인대상'에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정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보건의료부문의 '보건의료공로대상'에는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에서는 '환경공로대상'에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에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에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에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에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예술공로대상'에는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에는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대신협 이치수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 속에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부문별로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에도 수상후보자를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치수 회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이번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가 이처럼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하지만 준비된 상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특히 올해에는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신협 '상(賞)심사위원회'는 대신협 내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진행하며, 이러한 1차 검증작업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017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신임 주택금융연구원장-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자문역-
신임 주택금융연구원장-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자문역-
[사진=대한주택금융공사]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월부터 신임 연구원장 채용을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하여 신임 주택금융연구원장에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자문역을 선임했다. 황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 경제학 석사 및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3년간 재직하면서 거시경제실 연구위원, 글로벌연구실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경제 전문가다. 공사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주택금융연구원장을 민간전문가로 채용함에 따라 금융시장 분석, 경영전략 수립, 글로벌 교류 협력 등에 있어 주택금융연구원이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인성 신임 주택금융연구원장 1963년1월13일 생 학 력 ․1981. 02. 서울 양정고 졸업 ․1985. 02.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1987. 06. 美 워싱턴주립대 경제학 석사 ․1994. 12. 美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경제학 박사 경 력 ․1994. 11. 삼성경제연구소 미‧구주지역실 과장 ․1996. 02. 삼성경제연구소 해외경제실 과장 ․1996. 10. 삼성경제연구소 국내경제실 수석연구원 ․2001. 03. 삼성경제연구소 경제동향실 수석연구원 ․2006. 01. 美 캔사스주립대 경제학과 방문학자 ․2007. 01.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 수석연구원 ․2010. 01.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 담당 연구위원 ․2011. 01.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장 ․2018. 01. 삼성경제연구소 자문역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 개정(안)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 개정(안)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 보건복지부는 합리적인 경고그림·문구 제작을 위해 현재의 경고그림·문구에 대한 효과평가 및 교체 시안(후보안)에 대한 일반 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는 등 약 1년의 준비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였다. 새로운 경고그림에 대한 경고 효과 및 혐오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 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경고그림위원회에서 최종안을 결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1500명(성인 1000명,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성·연령별 인구비율과 흡연율 등을 고려하여 남(860명)·여(640명), 흡연자(584명)·비흡연자(916명)으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현재의 경고그림 전부 교체 현재 11종의 경고그림(궐련류 10종, 전자담배용 1종)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하였다. 이는 동일한 경고그림을 오랫동안 사용함에 따른 익숙함과 내성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전면 교체를 통해 담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 일으켜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보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궐련류 담배의 경고그림 주제 변경(피부노화 → 치아변색) 궐련류 담배의 경고그림은 총 10가지 주제(질환 관련 5, 비 질환 관련 5)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경고 효과가 낮게 평가된 ‘피부노화’는 삭제하고 대신 ‘치아변색’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피부노화’는 여성의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 선정되었으나 효과평가 결과 여성에게서조차 효과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변색’은 흡연의 직접적인 폐해중 하나이고 모든 연령대와 남·여 관계없이 발생 가능하며 일반인들이 그림만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경각심 제고에 효과적이라 판단하였다. 전자담배의 경고그림 수위를 강화하고 제품특성에 맞게 경고그림 차별화 현재의 전자담배 경고그림은 ‘흑백 주사기 그림’으로 궐련류 담배의 경고그림에 비해 경고그림이 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기 어렵고 경고 효과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액상형 전자담배(니코틴 용액 사용)’는 니코틴 중독 유발 가능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궐련형 전자담배(궐련과 유사한 형태의 제품을 기계를 이용하여 가열해 사용)’는 일반궐련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점, 배출물(에어로졸)에서 발암물질(궐련연기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이 여전히 검출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암(癌) 유발을 상징할 수 있는 그림으로 제작하였다. 흡연의 실질적 위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경고 문구 조정 경고 문구 역시 질병 발생 또는 사망의 위험 증가도를 수치로 제시함으로써 일반 국민이 흡연의 폐해를 보다 실감할 수 있도록 경고 문구를 조정하였다. 질환 관련 주제의 경우, 현재는 흡연이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만 경고했지만 교체 안은 질병 발생 또는 사망위험이 어느 정도로 증가하는지를 국내·외 과학적 연구결과를 근거로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였다. 비질환형 주제의 경우 흡연에 따른 손실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하여 현재의 문구보다 보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흡연 폐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경고그림 전면 교체는 오랫동안 사용에 따른 익숙해진 경고그림 및 문구 대신 새롭고 강화된 경고그림과 문구를 통해 담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켜 금연 및 흡연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특히 ‘덜 해로운 담배’ 로 오인되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폐해’를 국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경고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행정공무원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2018년도 행정업무운영 편람’ 발간한다.
행정공무원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2018년도 행정업무운영 편람’ 발간한다.
[사진=행정안전부]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행정안전부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도 행정업무운영 편람’을 발간하고 이를 업무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530개 기관에 배부하였다. 행정편람은 1991년 ‘사무관리규정’ 제정 이후 2017년 10월 17일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일곱 번째 발간으로 이번 편람은 2016년 이후 2년 만의 재발간이다. 개정판에는 민간기업과의 원활한 협업 수행과 사무 공간 혁신 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의 추진기반을 반영하였고 행정용어 순화 사용 등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추진 및 공동기안이 활성화 되도록 하였다. 또한 전자적 방식의 업무 인계·인수 실시와 정책실명제를 강화하는 등 관련 규정의 도입·정비에 따른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이번에 개정 된 주요내용은 먼저 민간협업의 원활한 수행, 정책연구의 집단지성 활용 및 사무공간 혁신과 지식행정 활성화의 근거 마련 등 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하였다. 또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행정용어 순화사용 등 문서 작성법을 개선하였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공동기안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지침(매뉴얼)을 정비하였다. 특히 행정기관의 업무 인계·인수를 전자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개선하고 ‘국민신청실명제’ 도입과 공개과제의 정보공개포털을 통한 통합공개 등 정책의 실명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담았다. 장동수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정책과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2018년 행정업무운영 편람을 통해 행정업무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이해가 보다 폭넓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 향상과 국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530여개 기관에 책자 800부를 제작·배부하고 행정안전부 누리집(정책자료>간행물)에 자료를 게시하여 업무에 활용토록 하며 행정업무운영 실무담당자에 대한 권역별 순회교육 등을 실시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어린이영화제, 제6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국내 유일 어린이영화제, 제6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사진=구로구]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5월10일 부터 17일 까지 국내 유일 어린이들의 영화축제인 ‘제6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개막한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가 여섯 번째다. ‘영화로 세계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는 73개국에서 906편을 출품해 234편(장편 24편, 단편 210편)의 영화가 예심을 통과했다. 전년도 53개국 644편에 비해 공모 작품이 262편이나 늘어나 명실상부한 국제 영화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영화제 기간에는 예심을 통과한 234편과 초청작 3편 등 237편이 CGV구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구민회관 등 구로구 곳곳에서 상영된다. 대부분 국내 미개봉작(프리미어)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엄선됐다. 장편부문에는 2018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작 ‘클레오&폴’(프랑스, 스테판 디모스티에), 2018 프랑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 ‘눈의 여왕3’(러시아, 알렉세이 트시칠린), 2017 자카르타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기사의 검’(인도네시아, 안토니우스 리) 등이 선보인다. [사진=구로구] 단편부문은 한국,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대륙별 섹션으로 구성된다. 2017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 대상을 받은 ‘호잡도’(한국), 2018 이탈리아 피렌체한국영화제 초청작 ‘소나기’(한국), 2017 토론토어린이국제영화제 초청작 ‘할머니’(독일), 2017 이탈리아 배이 만화축제 초청작 ‘징글릭스’(러시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내달 10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알렉산더 모롯 감독의 ‘몬테소리 어린이 교육’(프랑스)이 상영된다. 2017년 로스앤젤레스 얼라이브 다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교육 다큐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몬테소리 학교에서 3살부터 6살까지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을 관찰하는 내용이다. 무료입장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경쟁 부문과는 별도로 세계 주요 영화제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 가족영화․한국영화․북한영화 등 특별전도 마련된다. 한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준 ‘국제시장’, 전설적인 뮤지컬 작곡가 어빙벌린의 주옥 같은 곡으로 구성된 가족 뮤지컬 ‘뮤지컬 홀리데이 인’, 북한영화 ‘어떤 나라’ 등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