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문화]“인석 정성태” 묵향의 진정한 선을 담아내다! [정치닷컴=장경욱] 여유로운 운치 아래 시원한 기운을 더하듯 ‘인석 정성태’ 관장을 만나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진면목과 평소, 그의 예술에 대한 심안은 무엇일까 다소곳이 들어보고자 한다. 이런저런 전반적인 물음을 안고 폭넓은 일반 미술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본지 기자가 인사동 아늑한 정성태 관장의 화실을 찾았다. 평상시 겸손이 심미안을 밝히다 옛 명언에 보면 “부운부기오하모 누황단표분소감(浮雲富貴吾何慕陋巷簞瓢分所甘)”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인즉 ‘나는 뜬구름 같은 부귀와 영화를 내 어찌 사모하리요… 장경욱|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