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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100일 - 의정활동 의지 다짐-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100일 - 의정활동 의지 다짐-
[사진=인천시의회]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8대 인천광역시의회는 개원 100일에 즈음하여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18년 7월 2일 개원한 제8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많고 여당의원이 다수를 차지해 의정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염려 속에서도 인천시의 각종 역점 사업에 대하여 협력과 견제의 조화로 구체적인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직후보자 인사간담회는 그동안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에서 인천시 최초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으며 ,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향하면서도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향후 의정활동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제8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 개원 이후 그동안 2회에 걸쳐 37일간의 회의를 운영하며 조례안 33건, 기타 동의(승인)안, 건의(결의)안, 예산·결산안 47건 등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의정발전과 관련된 주요시책에 대한 정책연구 및 개발,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책 현안별로 3개 연구단체를 구성했으며, 의정활동 자문을 위해 5개 분과 35명의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설명회․연찬회․세미나등을 4회 개최하여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총12회 31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토론회․간담회 7회를 실시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54명(5개 분과)의 의정모니터를 구성하고 모니터의견 34건을 처리해 시민불편사항을 개선했으며, 진정 민원 48건을 접수해 42건을 처리하고 6건은 처리 중에 있다. 협력과 견제를 통한 의회 역할 인천 시정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총 52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을 대신하여 집행부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현안해결을 위해 동의․승인안, 건의․결의안 18건을 처리했다. 정무경제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는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여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등 집행부 견제를 강화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에 적극
인천광역시의회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에 적극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전국시도의회의정협의회‘지방분권’ 촉구 결의와 관련하여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지방분권형 개헌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전국시도의회의정협의회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 등은‘분권개헌의 재추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조성’,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지 확산’,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역량강화 실현을 위한 광역의회의 공동대응’을 위하여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엄정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주제발표와 결의문 낭독, 해드피켓 퍼포먼스와 지방분권 구호 제창하였으며, 주제발표는 ➀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장의 ‘지방분권 개헌’ ➁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➂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➃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의‘자치입법권 확대’➄ 울산광역시의회 황세영 의장의 ‘ 인사청문제도 도입’➅ 충청북도의회 장선배 의장의 ‘지방의회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➆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지방의회법 제정 등 법령 제·개정’➇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서윤기 회장(서울시의회 의원)의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방분권에 대한 입장’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은‘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에 대한 주제로 시․도의회에서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두도록하고, 지방의회 소관 세출예산편성권을 지방의회의장에게 부여하는 등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또한“현행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고 활성화되어 지방 의회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 의회의 조직, 권한 및 전문성은 집행부에 비해 취약하다”며,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위해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이 필요하다. 그 혜택은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천광역시의회 “한국GM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극적 잠정 합의 적극 환영
인천광역시의회 “한국GM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극적 잠정 합의 적극 환영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24일 성명서를 통하여 “한국GM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교섭 관련 극적인 잠정 합의를 이룬데 대하여,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GM 노·사가 일자리가 최대 복지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어떠한 고통도 감내한다는 자세로 노·사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노동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한걸음씩 양보하는 자세로 이룬 결실이며,그동안 한국GM이 경영악화 등 제반 사정으로 인한 문제 때문에 직원들의 일자리는 물론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일자리, 나아가 지역 상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되었던 바, 조속한 한국GM의 운영 정상화는 꼭 필요한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GM이 고용, 지역생산, 수출 등 인천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한국GM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하면서 정부와 인천시에서는 한국GM 노·사가 임·단협에서 잠정합의한 만큼, 이제 한국GM이 스스로 독자 생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노사자구방안, 출자전환 및 신차배정 등 합의사항이 조속히 이행되어 지속 가능한 경영 상태가 되도록 GM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정상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시민과 함께한 열린 행정사무감사
인천광역시의회, 시민과 함께한 열린 행정사무감사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시민과 함께 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올바른 시정 및 교육행정 정책방향을 제시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제245회 제2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 중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실시했으며, 총 1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였고, 증인 및 참석인 출석요구는 462명, 요구자료는 1,216건(2016년 1,189건)이다. 특히,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그 어느 해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았다. 인천시 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의 일환으로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총 2차에 걸쳐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들의  의견 수렴 결과는 총 17건으로, 내용별로는 어린이집 급식 공동구매 관련 16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관련 1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답변 처리 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금번 회기 12월 15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마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본회의 승인을 처리하게 되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는 다음 회기에 처리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 의장은 앞으로도 제7대 의회의 남은 기간 동안 시민이 공감하는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들이 참여하는의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