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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시 산하공단 등 인사간담회 확대
인천시의회 시 산하공단 등 인사간담회 확대
[사진=인천시 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시의회는 그동안 인사간담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인사간담회 확대를 요구하였으나, 7대 의회까지는 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인사간담요청서가 제출되어야 실시 할 수 있다는 법적 한계가 있어 확대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그러나, 제8대 의회에 들어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인사간담회 대상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8월 『인사간담회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하였으며,시장 및 의장·위원장단 오찬간담회에서“시의회가 공사·공단 기관장 내정된 자를 상대로 인사간담회를 열 수 있게 해 달라”고 제안하였다. 현재 공석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는 『인사간담회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시장으로부터 인사간담회 요청이 오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금번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에서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내실 있는 인사간담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의회는 “제 8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공사 공단 대표 내정자 인사간담회는 시의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 중의 하나임을 거듭 강조하였으며, 인사간담회 확대 운영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의회는 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인천시의회,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사진=인천시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는 7월 2일 개원한 제8대 의회에서 지난 18일까지 지난 7대 의회 동기간 대비 대폭 증가한 총 49건의 서류제출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요구자료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획행정위원회 및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질문현황을 보면 교육위원회가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획행정위원회가 뒤를 이었다. 초선의원이 대부분인 제8대 시의원들이 시정은 물론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의원요구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인천특별시대에 한발 더 다가갈 방안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어린 모습은‘시민과 소통하는,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구현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펼칠 의정활동을 기대케 한다. 제249회 제1차정례회에서는 김종득 의원이 제8대 의회에서 1호로 발의한‘인천광역시 서민경제특별진흥지구 지정 및 운영 조례’와 신은호 의원이 대표발의한‘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등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두 개 조례안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6일에는 송도6․8공구, 컨벤시아 2단계, 아트센터 인천,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루원시티 등 제8대 시의원 전원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황보고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현안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8대 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 열린 의회, 현장중심의 의회를 위해서 각종 토론회, 연찬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활동 구현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해 관련 기관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