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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전국 17개 시도의회 참여 「한국의정정보협의회」 설립
국회도서관, 전국 17개 시도의회 참여 「한국의정정보협의회」 설립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서원] 국회도서관의 세 번째 전국적 지식정보 공유협력 네트워크인 「한국의정정보협의회」가 6월 12일(수) 오전 11시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광역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사진=국회도서관] 한국의정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이 현재 운영 중인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보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이다. 국회도서관은 이날 우선 17개 광역시도의회와의 협의회 출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243개 모든 지방의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시스템’을 지방의회 의정자료와 국회, 국회도서관의 입법정보를 수집·정리하여 통합 제공하는 ‘대한민국 의정정보 포털’로 내실화해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 더불어 지방자치의 한축을 담당해왔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지방분권의 핵심 기둥”이라면서 “지방자치제도 부활 후 1991년 첫 지방의회가 출범할 당시에는 지방의회의 대내외적 환경이 열악했지만 28년이 흐르는 동안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되고 점진적인 발전을 이뤄왔다”고 말했다.이어 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광역 시도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많은 역량을 집중했고, 향후 법 개정 이후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특히 자치입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의정활동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토대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정정보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공존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회도서관의 지식정보 자원을 공유하는 것은 지방의회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오는 6월 26일 ‘국회도서관 학술정보협정 2000번째 체결 및 지식정보 SOC 전략 선언’을 앞두고 지난 4월 ‘한국법률정보협의회’ 출범에 이어 ‘한국의정정보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이로써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학술정보, 법률정보, 의회정보 협력의 플랫폼이 모두 마련되었다”라면서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입법·정책·학술자료 전체를 디지털로 데이터화해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국가 데이터 기반자산으로 만들겠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한국법률정보협의회’ ‘한국의정정보협의회’ 3대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개방, 공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중기재정계획]   지방의회 심사권 한층 강화 - 주민 의견 반영
[지자체 중기재정계획] 지방의회 심사권 한층 강화 - 주민 의견 반영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서원] 지자체의 중기재정계획에 대한 지방의회 심사권이 한층 더 강화됨에 따라 그 동안 형식적으로만 운용돼 온 중기재정계획이 해당지역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명실상부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사진=이춘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방재정의 규모, 재정수지, 재원배분 등 수립 방향이 담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예산안을 제출하기 40일 전에 미리 지방의회에 보고하여 심사받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재정법』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은 해당 지자체의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성 있는 예산운용을 위해 1988년부터 도입되어 매년 예산안과 함께 지방의회에 제출해 왔다. 그러나 현행법상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지방의회에 제출 의무만 있고 심사 절차가 명시돼 있지 않아 그동안 형식적인 절차에만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그간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입맛에 따라 무모한 대형사업과 중복 투자 사업이 무분별하게 포함되고 추진되는 사례가 확인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지방의회 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게 되면, 각 지역의 중장기 재정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반영 통로도 확대되고 한해 한해의 예산도 보다 짜임새 있게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국회에 사전보고절차만 규정하고 있는 국가의 중기재정운용계획 또한 국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국가재정법』개정안을 연이어 발의할 계획이다.
국회의장  한·일 의회외교포럼 출범식 참석
국회의장 한·일 의회외교포럼 출범식 참석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서원] 문희상 국회의장은 5월 24일(금) 「한·일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에 참석하여 서청원 의원(8선, 무소속) 의원을 한·일 의회외교포럼 회장으로 임명하며 ‘외교입국(外交立國)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사진=국회]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온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외교경쟁을 하는 시대다”면서 “정부에만 외교를 맡기지 않고 의회외교를 활성화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일관계는 아주 중요하다”면서 “이 자리가 한일관계를 빠른 시일 안에 복원시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날 「한·일 의회외교포럼」출범식에서 서청원 회장의 임명 외에도 여야를 초월하여 대 일본 의회외교 적임자로 15명 안팎의 의원들을 내정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일 관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1차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원덕 국민대 교수,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심규선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 일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국회가 해야 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특히, 이번에 출범한 한·일 의회외교포럼의 경우 한일 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문 의장은 직접 포럼 명예회장을맡아 대 일본 의회외교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한·일 의회외교포럼은 5월말~6월 중 15명 안팎 규모로 의원 방문단을 구성해 일본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일 이후에도 일본 측의 답방을 기획하는 등 대 일본 의회외교가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외교 역량을 한데 모을 계획이다. 이날 「한·일 의회외교포럼」출범식과 간담회에는 서청원 의원, 이주영 부의장, 원유철 의원, 원혜영 의원, 강창일 의원, 정진석 의원, 김광림 의원, 김재원 의원, 지상욱 의원,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원덕 국민대 교수,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심규선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중진의원 중심의 의회외교포럼 본격 가동
중진의원 중심의 의회외교포럼 본격 가동
[정치닷컴/휴먼티브이=이서원]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의회외교의 기본틀인 국가별, 지역별 ‘의회외교포럼’이 본격 가동된다. 문 의장은 5월 2일 「국회의원의 외교활동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에 서명, 의회외교포럼의 구성 및 활동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세균 의원, 일본 서청원 의원, 중국 박병석. 원유철 의원(공동), 러시아 추미애 의원 등 12개 주요 국가 및 지역 별 의회외교포럼 회장 명단도 확정했다. [사진=국회] 앞서 지난 4월 12일 문 의장은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 ‘이금회’에서 중진의원들이 주요 국가 또는 지역을 하나씩 맡아 책임지고 활동해 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포럼의 구성원으로는 300명 의원들 가운데 전문 역량 및 희망에 따라 고르게 배치된다.의회외교포럼이 정식으로 출범함에 따라 5월 중에는 미·중·일·러 등 주요 4개국을 대상으로 한 의회 외교활동이 진행된다. 먼저, 제20대 전반기 국회에서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세균 의원(6선. 더불어민주당)을 단장을 맡고 정병국·김진표·정우택·이수혁 의원이 참여하는 한미의회외교포럼 대표단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확보를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방미 대표단은 5월 19일부터 4박 6일간 미국 방문 중 미 국무부 주요 인사, CSGK(미 의회 한국연구모임) 및 외교안보분야 의원(의장·위원장급) 등을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일본 의회외교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서청원 의원(8선, 무소속)과 현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 그리고 김진표 의원 등이 나선다. 서 의원 등은 5월 중순 일본을 방문하여 집권 여당인 자민당 핵심 리더들을 만나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각각 5월 초와 5월 말로 예정된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국 및 러시아 공식 방문에는 중국과 러시아 전문가로 통하는 박병석 의원(5선, 더불어민주당)과 추미애 의원(5선, 더불어민주당)이 동행하여 의회 정상외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후에도 국회는 의회외교포럼을 활용해 EU, 아세안,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거점 지역에 대한 의회외교 활동을 적극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창년군의회 추영업 의원, 30년의 지역 건설업과 봉사활동 경험 주민안전 최우선으로
[지방자치의회 탐방] 창년군의회 추영업 의원, 30년의 지역 건설업과 봉사활동 경험 주민안전 최우선으로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건주 기자] 창녕은 저의 시작이자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군민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의원으로서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앞두고 군정전반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군민을 만났으며, 자투리 시간을 내어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생소한 행정용어들과 예산서, 각종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군민을 위해 행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였기에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했습니다. [사진=추영업 창녕군의회 의원] 임시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조례심의 및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훨씬 더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고, 쏟아져 오는 지역구 건의사항, 각종 의정활동사항 등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그런 와중에도 초선의원으로서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히 뛰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으로서 남지도시계획도로와 남지소방서 앞 회전교차로 개설, 낙동강유채축제 활성화, 남지궁도장 보수, 인조잔디운동장 관리, 따오기관리 국비지원, 남지도시가스 조기공급, 남지 작은 영화관 신축, 창녕군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방댐 국비지원, 우포잠자리나라건설 점검, 지역특화 작품 기술개발, 창녕양파 6차 산업화 사업, 태양광발전사업 특별대책 등 지역의 현안을 발로 뛰며 추진하고 점검했습니다. 현재 창녕을 비롯한 소규모 지자체가 처해 있는 현실은 계속되는 인구유출과 지역경제의 침체입니다.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적인 것을 발전시켜 세계화시켜나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특용작물 개발과 육성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체계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유치에 힘써 군민의 소득원을 다양화하고 소득을 증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화, 지역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녕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녕군은 경영의 변화가 필요하며 지방재정자립도를 확충하고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집행기구와 협력하여 지역개발을 위해 함께 뛰겠으며 국정과제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의 안정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의원의 역할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함과 동시에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한편 집행부를 견제하여 주민의 혈세가 얼마나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심의, 의결, 결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군 의원으로서 해야 할 기본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저는 30년간 건설업과 자원봉사를 하면서 우리지역 구석구석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군민의 대표로서 낙후된 시설과 주민의 안전부터 챙기겠습니다. 투명치 않은 예산과 지출을 바로잡고 과도하게 낭비되는 예산을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군정을 감시, 견제 비판하는 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창녕군민들의 진정한 일꾼으로서 언제나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섬기겠습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송상준 전주시의회 의원 - 주거환경개선사업 노력으로  결실 맺는 민생정치
[지방자치의회 탐방] 송상준 전주시의회 의원 - 주거환경개선사업 노력으로 결실 맺는 민생정치
[정치닷컴=이건주] 농촌동 지역 지방의원으로써 평소 ‘민원해결사’를 자처하며 하루 수십 건, 매년 500건 이상의 민원을 접하며, 민심이 천심이라는 나름의 정치소신을 지켜왔던 시간 시간들이 저에 게는 참으로 소중했고 또 당연한 의정활동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해온 농촌동 대표 시의원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사진=송상준 전주시의회 의원] 지역구 내 120여개 경로당을 뜸이 날 때마다 찾아뵙고 불편 사항을 처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왔던 바쁜 일상에서 그간 15개의 경로당을 신축하고 고령화된 농촌동 지역의 노인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이 다시금 상기됩니다. 또한 농민들을 위한 친환경단지 및 로컬 푸드 활성화, 농수로 정비사업 등 농업 농가소득 증가를 위한 지원 활동에 매진해 왔던 점은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한 낙후지역의 시의원이 해야 할 목표를 다시금 다잡고 실천하는 열정을 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 농촌동 곳곳에 중로, 소로 개설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와 더불 어 12년간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노력들이 이제 일정 궤도에 오르고 있어 가슴 한편에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전주시가 균형발전의 초석으로 다져져야 할 여러 기반시설이 형평성 있는 예산 배분의 공평한 원칙과 기준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공론화가 시급합니다. 따라서 현 33개동 중 가장 많은 학교가 있어도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도서관을 비롯한 교육기반시설이 없다는 점에서 지속 적인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매진할 과제도 상기해 봅니다. 올해 쪽구름 도서관 신축사업이 많은 지역민들에게 지지와 박수를 받은 바, 앞으로도 소외된 농촌지역에 반드시 보강되어 야 할 도서관 건립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12건의 조례발의, 20여건의 예산 및 주민참여 사업, 31건의 행정사무감사활동, 65건의 주민간담회 실시, 43건의 봉사활동 은 제10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써 성과인 듯합니다. 이를 근거로 2018 대한민국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의원 으로 뽑히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 누구보다 성실했고, 또 진솔했던 점을 감안해 주신 듯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겠습니다. 모르는 것은 더 보고 배우며, 당차게 뛰겠습니다. ‘정치는 어우러지는 것이다.’라는 평소 소신을 지키며, 지역주민 과 전주시민의 참 일꾼이 되겠다는 정치소임의 가치를 완성 하려 오늘도 뛰고 또 뛰겠습니다. 그것이 저에 정치철학의 근간이며,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송상준 의원의 당연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원 - 전국 최초 " 성북구 청소년 노동 인권 증진 조례" 대표발의 제정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원 - 전국 최초 " 성북구 청소년 노동 인권 증진 조례" 대표발의 제정
[정치닷컴=이건주] 현재 저는 3선(제6·7·8대)의 성북구의회 기초의원 으로서, 전라북도 남원에서 출생하여 홀 어머님과 동생들을 부양하고자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망을 놓칠 수 없어 늦깎이로 대학에 진학하여 석사과정까지 주경야독으로 졸업한 뒤, 이를 통해 배운 학문과 경험을 토대로 구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보다 의미 있는 일을 찾고자 정치에 대한 뜻을 품게 되었습니다. [사진=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원] 기초의원인 성북구의회에서 2010년부터 구의원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총 3번의 선거를 치루며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구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아 2018년 현재까지 약 9년간 성북구민의 든든한 지킴이이자 대변인으로서 의정활동에 부단히 매진해오고 있습니다. 저의 주요이력으로는, 제6대 성북구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성북구의회 전반기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제7대 성북구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대행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제8대 성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 간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故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총재 표창장 및 故 노무현 대통령당선자 감사장, 제6회 서울사회복지 대상 등 그 외 다수의 표창 등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청소년 노동 인권 증진 조례"를 제가 대표발의 및 실제 제정됨으로써 각종 언론 등에 대서특필되어, 우리사회의 청소년 노동 인권실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기억이 가장 많이 남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달려온 올 한해를 뒤돌아보자면, 무엇보다 저에게는 3번째인 지방선거를 치루며 스스로에게 많은 반성과 채찍질을 하였으며, 지역구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몇 가지 주요사업을 들자면, 노령화시대에 발맞춘 장위9구역 내 노인정 설치, 구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장위12·13구역 내 대지매입을 통한 주차장 확보, 뉴타운 해제지역에 대한 도서관·문화복지타운 건립추진(서울시 지원), 지역 내 이면도로 포장 및 특수블럭 설치, 지역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 추진 등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간의 추진했던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의 주요추진과제로는, 어링공사 등을 통한 장곡재래시장 활성화 도모 및 도로·기반시설 낙후지역에 대한 포장공사 등 추진, 안전성북을 위한 동방고갯길 바닥열선 설치, 학업독려를 위한 지역 내 청소년공부방 신축, 그리고 관내 초등학교에 대한 화장실 정비사업, 마지막으로 저의 관심도가 높은 구민을 위한 문화복지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이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하여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구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부지런한 일꾼으로 남을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구민을 위한 강한 책임감을 마음에 새기고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발로 뛰겠습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정치닷컴=이건주] 2018년은 저에게 있어서는 구민들께서 3번째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셨던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사진=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부족했던 점을 꼭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사회의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실천을 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던 2017~2018년에 여의도 정책 연구원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기초의원 의정 활동 부문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셨는데,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믿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첫째는 내년도 2019년에는 다음과 같은 결의로 의정활동에 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봉사를 최우선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각종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으면 양질의 의정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다양한 정책이 도입되고 있지만, 계속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정확한 의정활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내도록 견제하기도 어려워집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계신 구민들의 의견은 직접 현장에 찾아다니면서 들어내지 않으면 소통이 될 수 없습니다. 먼저 찾아뵙고 그 다음에 경청하고 살펴보는 행동이 반복되고 습관화되었을 때 ‘소통이 되는 정확한 의정활동’과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겸손해지고, 행동하면서 공부하는 서초구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출발은  기초의회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지방자치의회 탐방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출발은 기초의회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먼저 제게 「2018년 의정대상」을 수여해 주신 여의도정책 연구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주신 이 큰 상의 영광과 기쁨을 우리 10만 동두천시민에게 돌리고자 합니다. [사진=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시의원으로서의 본분과 사명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자 고민하며 나름 애썼던 것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만, 사실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으로 다시 반성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분발하라는 당부의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두천 토박이로 근 40년 가까이 자영업에 종사하며 지역의 사정과 문제점을 지켜봐 왔습니다. 통장으로서 지역민에 봉사하며 더 살기 좋은 내 고장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태오던 중,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7대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지역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아 제8대 재선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5년째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지방자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과 지방자치법은 대의제 의회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출발은 바로 기초의회입니다. 그리고 이제 지방분권화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건설적이고 능동적인 방향으로 시의회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단지 집행부의 결정을 추인하는 보조자가 아닌 지역발전의 청사진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지방자치의 견인차로서 시의회가 기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살피며 연구하겠습니다. 동두천은 지금 아픕니다. 67년 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은 많이 아픕니다. 정상적인 도시발전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시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내어주며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우리나라 안보의 최전선이 바로 동두천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미군에 의존하던 지역경제는 미군기지 일부의 평택 이전으로 인한 주둔병력 감소로 파탄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가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단지 안보희생에 대한 보상 차원만이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 개인이든 지역이든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우가 주어진다는 확신을 국민에게 심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번영으로 이끄는 기본 전제입니다. 동두천시의원으로서 저는 이러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건의하는 데 특히 앞장서고자 합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발로 뛰며 “현장에 답 있다” -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지방자치의회 탐방] 발로 뛰며 “현장에 답 있다” -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2018년 12월 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에 이어, 지방자치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2002년 제4대 순천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2014년 제10대 도의회 입성 후 특유의 친화력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전반기에는 기획 사회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대안제시와 도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하여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제10대 기간 동안 총 21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토목 전문가로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역 SOC기반 구축, 도로, 하천, 항만, 소방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정에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설계 반영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제11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소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의 안전문제와 경제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생활정치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언론을 통한 전라남 도의회 의원 중 최대 기고활동, 보도자료 제공, 인터뷰 등을 통해 그의 말과 행동은 언론의 주목 대상이자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대안 제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 요사이 경제상황이 너무나 좋 지 않아 상을 받고도 기뻐할 수 없습니다.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서민들, 그리고 우리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