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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시 산하공단 등 인사간담회 확대
인천시의회 시 산하공단 등 인사간담회 확대
[사진=인천시 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시의회는 그동안 인사간담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인사간담회 확대를 요구하였으나, 7대 의회까지는 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인사간담요청서가 제출되어야 실시 할 수 있다는 법적 한계가 있어 확대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그러나, 제8대 의회에 들어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인사간담회 대상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8월 『인사간담회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하였으며,시장 및 의장·위원장단 오찬간담회에서“시의회가 공사·공단 기관장 내정된 자를 상대로 인사간담회를 열 수 있게 해 달라”고 제안하였다. 현재 공석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는 『인사간담회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시장으로부터 인사간담회 요청이 오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금번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에서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내실 있는 인사간담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의회는 “제 8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공사 공단 대표 내정자 인사간담회는 시의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 중의 하나임을 거듭 강조하였으며, 인사간담회 확대 운영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의회는 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 약암리~인천 거첨도 광역도로 내년 12월 착공
김포 약암리~인천 거첨도 광역도로 내년 12월 착공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사진=홍철호 의원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김포시 대곶면 초지대교 ’와 ‘인천시 서구 거첨도’을 연결하는 광역(해안)도로 4차선 확장사업에 대한 건설비 67억 8000만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돼 내년 12월 착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김포 약암리’~‘강화’」를 최단노선으로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도로(2차선)의 폭이 좁아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6.4km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하여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466억원(국비 200억원, 지방비 266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 착공한 후 다가오는 2021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본 사업에 대한 설계비 7억원을 올해 정부예산에 포함시키도록 조치한 바 있어,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 절차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설계는 내년 5월경 완료된다. 「김포 약암리~인천 거첨도 연결도로」는 국토교통부의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돼 ‘광역도로’로 지정 고시된 바 있다. 홍철호 의원은 “이번 도로 확장을 계기로 강화-김포-인천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의 교통정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필요한 사업비를 내년 정부예산에 성공적으로 반영시킨 만큼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무대 설치로 새롭게 태어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신규 무대 설치로 새롭게 태어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사진=인천공항] 베일을 벗은 초대형 미디어타워와 새롭게 디자인된 무대로 화려하게 새 단장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이 11월에도 다양한 장르의 상설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1월 상설공연은 아름다운 목소리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팝페라와 동서양의 매력을 담은 퓨전국악,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전자현악 공연으로 쌀쌀해진 날씨를 잊게 할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숄더 키보드로 구성된 전자현악 그룹 ‘라피네(Raffine)’가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다. 라피네는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연주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삽입곡, ‘푸에고’ 등을 편곡해 전자현악기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강렬한 일렉트릭 공연에 이어 남성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Pasta)’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성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의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파스타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가요 ‘거위의 꿈’,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해 공연한다. 감미로운 하모니에 이어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도 진행된다. 소리(보컬), 피리, 전자첼로, 건반으로 구성된 퓨전국악단 ‘구름’은 민요, 팝, 가요, OST를 전통 국악악기로 연주해 동양의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구름의 무대는 인천공항에서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무대로, 인천 지역의 우수한 예술단체를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스탠다드 재즈·팝페라·국악 등 가을 정취 느껴지는 10월 상설공연
인천국제공항 ,스탠다드 재즈·팝페라·국악 등 가을 정취 느껴지는 10월 상설공연
[사진=인천국제공항]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인천국제공항이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국악 등 짙어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0월 상설공연은 스탠다드 재즈, 팝페라, 국악 등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내는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성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의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화음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된다.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전문아티스트 퓨전국악그룹 ‘투블라썸’은 전통국악 기반의 퓨전국악과 K-POP, JAZZ, EDM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홀로 아리랑, 독도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새롭게 편곡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경기·강원 광역의회의장 공동성명-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조속한 국회 비준 동의 촉구 -
인천·경기·강원 광역의회의장 공동성명-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조속한 국회 비준 동의 촉구 -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인천·경기·강원 3개 시.도 광역의회 의장은 10월 4일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개 시·도의회 의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국민의 대표기관을 자임하는 국회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소명인 평화통일과 한반도 비핵화의 물꼬를 튼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해 비준 동의를 미루는 것은,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되었던 절대적인 국민적 지지와 염원을 외면하는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이루는 초석으로서 4.27 판문점 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조속한 국회비준 동의가 이루어 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인천·경기·강원 1,789만 주민과 함께 노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공동성명과 관련하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그간 남북 접경지역 인천시민들은 전쟁에 대한 공포를 안고 살아왔고, 연평도 포격과 연평해전 사건을 겪으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평화 시대를 약속한 4·27 판문점 선언의 구체적 이행과 진전을 위해서는 국회비준을 통해 초당적 지지와 법률적 효력을 완성해야 한다"며 공동성명서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100일 - 의정활동 의지 다짐-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100일 - 의정활동 의지 다짐-
[사진=인천시의회]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8대 인천광역시의회는 개원 100일에 즈음하여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18년 7월 2일 개원한 제8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많고 여당의원이 다수를 차지해 의정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염려 속에서도 인천시의 각종 역점 사업에 대하여 협력과 견제의 조화로 구체적인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직후보자 인사간담회는 그동안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에서 인천시 최초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으며 ,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향하면서도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향후 의정활동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제8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 개원 이후 그동안 2회에 걸쳐 37일간의 회의를 운영하며 조례안 33건, 기타 동의(승인)안, 건의(결의)안, 예산·결산안 47건 등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의정발전과 관련된 주요시책에 대한 정책연구 및 개발,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책 현안별로 3개 연구단체를 구성했으며, 의정활동 자문을 위해 5개 분과 35명의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설명회․연찬회․세미나등을 4회 개최하여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총12회 31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토론회․간담회 7회를 실시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54명(5개 분과)의 의정모니터를 구성하고 모니터의견 34건을 처리해 시민불편사항을 개선했으며, 진정 민원 48건을 접수해 42건을 처리하고 6건은 처리 중에 있다. 협력과 견제를 통한 의회 역할 인천 시정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총 52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을 대신하여 집행부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현안해결을 위해 동의․승인안, 건의․결의안 18건을 처리했다. 정무경제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는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여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등 집행부 견제를 강화했다.
인천광역시 의회 “인천 계양산 골프장 전면 취소”대환영
인천광역시 의회 “인천 계양산 골프장 전면 취소”대환영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인천광역시와 롯데가 계양산 골프장 건설 사업을 놓고 수년간 법정 공방을 벌이던 가운데, 지난 12일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인천시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히고, 계양산이 시민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롯데와의 법정 공방 동안 계양산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천시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한 노력의 결과로 의미가 있다며, 특히, 계양산을 주민 생태공원으로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단체 및 지역 주민 등 인천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용범 의장은“이번 계양산 관련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 폐지 결정 취소청구 상고심 기각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 낸 것으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계양산을 휴양림, 수목원 등 주민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 의회가 시민과 소통하는,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 정책에 주민들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