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598163/sick-fans-troll-shawcross-sickening-leg-break-karma-ramsey/

스토크의 31살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는 레스터와의 친선경기서 하프타임 직전 알브라이튼과 충돌하며 부상을 당했다.

2010년 2월, 쇼크로스는 아스날서 뛰던 램지에게 살인태클로 골절상을 가했고 덕분에 램지는 시즌아웃이 되고 말았다.

당시 스토크 선수였던 데이브 킷슨은 더선에게 퓰리스 감독과 벵거감독의 적대심이 사건의 요인중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제 쇼크로스가 부상당한 모습을 보자, 복수심에 찬 몇 아스날팬들은 트위터에서 그의 부상을 업보라고 조롱했다."

"카르마란..... (역주:karma is a bitch 표현) 램지의 다리를 뿌러트린 쇼크로스"

"페페 뉴스도 뜨고 쇼크로스 다리 뿌러진 뉴스도 뜨고. 믿기 힘들정도로 아스날팬들에게 훌륭한 날이야"

하지만 몇 아스날 팬들은 이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몇 아스날 팬들이 쇼크로스의 부상을 축하하는건 알겠는데 그 어떤 선수도 부상을 당할 자격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