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05(금) 04-04(목) 04-03(수) 04-02(화) 04-01(월) 03-31(일) 03-30(토) 달력에서 선택 [의정]온실가스 배출 비용, 탈원전 정책 추진 이전보다 4배 가까이 급증 [사진=정유섭 의원] [정치닷컴=이서원] 지난해 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 비용이 탈원전 정책 추진 이전인 2016년의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은 탄소 배출권 거래제에 따라 할당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려면 거래소에서 배출권을 사야 하는데 이 비용이 폭증한 것이다. 이는 탈원전 정책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 발전량은 2년 새 17.6% 감소한 대신 석탄·LNG·석유 등 화석연료 발전량은 14.1% 늘었기 때문이다. 발전사는 6월 말까지 배출권을 구매해 환경부에 제출해야 하는데 배출권이 모자라면 과징금이 부과된다. ... 의정2019-04-05 [의정]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공청회 [사진=임재훈 의원] [정치닷컴=이서원]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은 4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지난주에 이어 유치원·초·중·고 공기정화설비와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 「학교보건법」 개정 후 합리적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공청회‘를 개최했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주에 학부모들이 요구했던 △교실 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 △공기정화시설에 대한 시험 시 학부모단체 참여 보장, △각급학교 미세먼지 민감군에 대한 정확한 ... 의정2019-04-05 [행정]‘외국인 친화도시’ 사업 일환 ,외국인 서포터즈단 발족 [사진=용산구청] [정치닷컴=심은영] 용산구는 지난 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서포터즈단을 발족, 단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단원들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스위스 등 12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다. 용산에서 살거나 일을 한다. 대학원생부터 기업인, 주부, 피아니스트까지 직업도 다양하다. 구청 국제협력팀 소속 외국인들도 함께하기로 했다. 단장은 터키 국적 시난 오즈투르크(남·46)씨다. 그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는 ㈜케르반 그룹에서 대표이사 직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서울관광... 행정2019-04-05 [행정]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저항시인 윤동주의 삶' [사진=용산구청] [정치닷컴=심은영] 서울 용산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저항시인 윤동주(1917-1945)의 삶을 재조명하며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공연 ‘별을 스치는 바람’을 개최하기로 했다. ‘뿌리깊은 나무(2006)’, ‘바람의 화원(2007)’ 등으로 유명한 이정명 작가의 동명 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2012)을 시(時)노래극으로 재가공한 작품이다.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치달은 1944년 겨울,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의 잔혹한 간수 스기야마가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단서는 그의 옷 윗주머니... 행정2019-04-05 처음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