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13(수) 02-12(화) 02-11(월) 02-10(일) 02-09(토) 02-08(금) 02-07(목) 달력에서 선택 [포커스인물]민주사회로 가는 길-신뢰와 공평 [출처사진=이창기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광화문 촛불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역사적 계기였다. 정부가 무너지면 나라를 잃는다는 뼈아픈 경험 때문에 어떤 정부들은 정직하지 못했지만 믿고 따라왔다. 그 길만이 분단 상황에서 이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의롭지 못한 박근혜정부는 권력을 남용하고 거짓과 조작을 일삼으며 국민을 능멸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던 국민들이 그동안 유보해왔던 주권을 돌려달라고 외친 것이다. 바야흐... 포커스인물2019-02-13 [여의도풍향계]문희상 국회의장,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 면담 [정치닷컴=이서원]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2일(화) 미국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한국에서도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 같이 미국을 방문했다”면서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미동맹 없이는 한반도 평화, 안정, 번영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문 의장은 “과거 우리 생존이 달려있었던 한국전쟁 때에도 미군의 희생이 있었기에... 여의도풍향계2019-02-13 [여의도풍향계]문희상 국회의장, 케빈 맥카시 美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면담 [사진=국회] [정치닷컴=이서원]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2일(화) 오전 11시 미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케빈 맥카시 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가졌다.문 의장은 인사말로 “2차 북미회담은 대한민국 5천만 국민과 북한의 3천만 국민을 합친 8천만 한민족이 명운을 걸고 지켜보는 중대한 행사”라며 “이를 앞두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 5당 대표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및 각 교섭단체 간사들과 함께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한미동맹은 한국 외교와 안보의 최고 중심가치이며 알파요, 오메가라고 생각한다”며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통일이 된 이후라도 한미동맹은 계속돼야 하고, 동북아 평화와 더 나아가 세계 평화... 여의도풍향계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