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16(토) 02-15(금) 02-14(목) 02-13(수) 02-12(화) 02-11(월) 02-10(일) 달력에서 선택 [칼럼 & 이슈]2017년 불로소득 136조원, 사상 최대 "부유세”도입의 사회적 공론화 필요 [사진=유승희 의원]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2017년 불로소득 136조원, 사상 최대 “부유세”도입의 사회적 공론화 필요 부동산에서 발생한 양도차익이 약 85조원, 금융자산에서 발생한 양도차익 및 소득이 약 51조원으로 전체 불로소득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인 13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주식 양도차익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서면서, 불로소득 규모가 2016년에 비해 20% 증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더불어민주당유승희 의원은 15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더 큰 문제는 상위 10%가 부동산 불로소득의 63%, 금융자산 ... 칼럼 & 이슈2019-02-16 [의정]문희상 국회의장, 홍진 임시의정원 의장 유족 홍창휴 여사와 면담 [사진=국회] [정치닷컴=이서원]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4일(목) 뉴욕에서 홍진(1877∼1946) 임시의정원 의장의 손자며느리인 홍창휴 여사와 오찬을 함께하며 면담을 가졌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금년으로 임시의정원 설립 100년이 되었다. 100년 전 민주공화국 선포를 처음 했다. 홍진 의장께서는 행정부 수반도 하시고, 임시의정원 의장도 세 차례 역임하신 최장수 의장이셨다”면서 “이번 4월 10일 국회에서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인데, 꼭 오시기를 바란다”고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에 홍창휴 여사를 초청했... 의정2019-02-16 [의정]문희상 국회의장, “북한, 핵 폐기시 밝은 미래 보장될 것” [사진=국회의장] [정치닷컴=이서원] 미국을 공식방문 중이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2월 14일(목) 오전 10시 뉴욕 소재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위대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향해 전진합시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은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 그이상의 동맹”이라고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결국 세계 평화 프로세스이다. 한국과 미국, 국제사회가 좌고우면 없이 달려가야 하는 목적지”라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첫째,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은 불가하며 북한핵은 완전히 폐기되어야 한다. 둘째, 북한을 적대시 하는 나... 의정2019-02-16 [행정]성동구, 올 상반기까지 모든 고시원 설치 완료 목표 '고시원 스프링클러 사각지대 없앤다' [사진=성동구청]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성동구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고시원을 대상으로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비를 지원해 화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 생과 사를 가른 ‘스프링클러’...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고시원 지난해 11월 종로 고시원에서 일어난 화마로 7명이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생했다. 해당 건물 고시원은 비상구도 없는 비좁은 통로에 스프링클러 등 기본적인 화재안전시설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에 매우 취약하게 방치된 상태였다. 특히, 스프링클러 미설치는 ... 행정2019-02-16 [행정]용산구, 외국인 친화도시 만든다 [사진=성장현 용산구청장]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울 용산구가 외국인 친화도시로 거듭난다. 2018년 말 기준 용산구 내 외국인 주민은 1만 6091명이다. 용산구 전체 인구(22만 8999명)의 7% 수준. 동별로는 한남동이 3171명으로 가장 많고 이촌2동이 100명으로 가장 적다. 국적별로는 미국인(2586명)과 중국인(2056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구는 이들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통’, ‘정착’, ‘홍보’ 3대 분야를 아울러 ‘외국인 친화도시 용산’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우선 이달 중 ‘외국인 서포터즈단’을 구성한다. 한국인... 행정2019-02-16 [행정]용산구 건축물·시설물 224곳 ‘민관 합동’ 안전점검 [사진=성장현 용산구청장]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울 용산구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두 달 간 지역 내 건축물·시설물 224곳의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앞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다시 점검 추진사항을 총괄 지도·감독하는 ‘안전총괄반’과 실제 점검에 나서는 ‘안전점검반’으로 나뉜다. 점검은 구청 시설물 관리부서가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 상 3종 시설, 공사장, 급경사지, 도로, 공연장, 문화재,... 행정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