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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송파구는 27일(화) 오후 3시 구청 대회실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썰매종목 아시아 최초 금매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 쇼트트랙 금메달의 임효준, 심석희, 김예진, 은메달의 황대헌선수 등 한국체육대학에 재학 중인 5명의 메달리스트를 초청, 선수들의 선전을 격려하고자 특별히 마련했다.
특히 송파구는 88올림픽의 성지였던 만큼 올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치러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현지 응원 등 남다른 관심과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또, 송파구와 구민 모두는 관내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재학(출신) 선수들의 선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함께 송파구를 널리 알려준 선수들과 자축의 시간 통해 송파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높여 줄 예정이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한체대 재학 메달리스트 5명에게 유공구민 표창 수여와 함께 송파월드장학재단(이사장 윤종윤)의 장학증서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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