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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산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용산2가동 주민센터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HBC(해방촌) 동네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8년 서울형 동단위 평생학습센터(동네배움터) 운영 공모사업 일환이다.
동네배움터란 ‘서울 시민이 함께 만나고, 배우고, 나누는 우리 동네 학습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동네 특성이 반영된 강좌를 운영, 주민 학습욕구를 채우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용산2가동주민센터에서는 ▲도그 스웨터 ▲정리수납왕 나야나 ▲맘스 커트 ▲우드 카빙 등 4개 강좌를 준비했다.
청·장년층으로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12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장소는 용산2가동주민센터(신흥로 90) 지하1층 강의실이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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