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전사고 관련, 어린이집 원장 대상 집합교육

기사입력 2018.08.02 20:0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어린이집 안전사고 교육모습.jpg

[사진=양천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최근 통학차량 내 아동 방치와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등 어린이집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긴급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어린이집 시설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휴가기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전체 319개소 중 264개소 원장이 참석하여 높은 참석률(82.8%)을 보였다.

 

김승옥 노원구육아종합지원 센터장이 일선사례를 활용하여 강의했다. ▲아동학대 예방교육 ▲현행 차량안전관리규정 준수 촉구 ▲폭염 대비 야외활동 자제 등의 내용으로 어린이집 원장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구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9월에는 보육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힐링 연수에서 아동학대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은영 기자 infojc@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정치닷컴 & jeongchi.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