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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용기]
우리공화당은 한미동맹 강화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인신 감금과 인권유린을 미국 조야에 알리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조원진 공동대표와 방미 사절단이 미국 정부, 의회, 싱크탱크, 시민사회의 여러 인사들을 만난 후 2일 귀국한다.
우리공화당의 152차 태극기집회는 낮 12시30분 서울역에서 문화행사로 시작해서 1부 집회를 서울역에서 오후 1시에 진행하고, 숭례문을 지나 세종로 사거리를 거치는 행진 후, 오후4시에 광화문에서 2부 집회를 갖는다.
집회에 앞서 당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와 홍문종 공동대표는 “좌파독재정권은 개혁이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 탄압과 좌파독재 연장을 위한 공수처법과 연동제비례대표제 선거법을 몰아붙이고 있다. 좌파독재정권과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불신이 임계점에 다다랐는데도 반성과 자숙 없이 오히려 좌파독재법에 반대하는 국민을 반개혁세력으로 매도하며 으름장까지 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두 공동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좌파독재정권에 맞서 투쟁해야 할 대한민국 정치는 실종되었다 이제 좌파독재정권 타도는 국민의 힘으로만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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