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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1월 2일 우리공화당 도여정 국제대변인은 논평을 통하여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한 범여권의 행태를 지적하며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시장 경제를 지켜내는데 전력 투쟁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9년 말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법을 날치기로 통과 시킨 범여권은 마치 나라를 자기들의 맘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과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듯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는 1일 ‘4월 총선에서 승리 해 정권 교체를 넘어 사회적 패권 교체까지 완전히 이룩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 얼나마 얼토당토 않는 말인가? 여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대한민국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말을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제 국민들은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현재 문재인정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정권은 결코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아님을 다시한번 국민 앞에 공공연하게 선언을 한 것이다. 이는 문재인이 ‘한반도의 국제정세를 바꾸어 놓겠다’는 말과 일맥상통 하는 말이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종지부를 찍고 공산주의로 가겠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 정부 들어 모든 경제, 안보, 정치, 외교, 교육 등의 지표가 참사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시종일관 퍼주기 식 정책과 자화자찬으로 일관하고 있다. 실제 2019년 12월 29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성장률은 1.4%로 OECD 회원 36개국 중 34위라고 발표를 했고 명목성장률이 1%로 떨어진 것은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OECD 국가 중 16위(5.5%), 2018년 29위(3.1%)로 문재인 정부 이후 명목성장률은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노르웨이, 이탈리아를 제외한 최하위 꼴찌 수준이다. 명목성장률은 경제성장률(실질)에 물가상승률을 더한 것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더 잘 반영한다.
명목성장률 둔화는 국민과 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체감 경기 악화로 이어져 소비 투자 고용 세수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요즘 국민의 목소리는 IMF 외환위기 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다고들 말한다. 세금은 급격하게 오르고 가계소득은 오르지 않는데 비해 서민의 체감 경기는 더 나쁘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에서 승리하여 체제전쟁을 그들의 좌파정권 유지에 전력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으니 정부는 진정 국민의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마저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새해 첫날 “우리는 행복할 자격 있다”라고 문재인은 말했다고 하는데 그가 말한 ‘우리’의 범주가 도대체 누구를 지칭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우리의 범주에 일반 국민이 포함된 것인지 아닌지 그것마저 의심스럽다. 국민의 분노, 서민의 고통하는 소리를 듣고 있기는 한 건지 묻고 싶다.
우리공화당은 비록 공수처법의 통과를 저지하지는 못했지만 결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고 국민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시장 경제를 지켜내는데 전력 투쟁할 것이다.
국민은 지혜롭고 현명하다. 국민은 진정 행복할 권리가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함께 있는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이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나라와 국민의 민의를 저버린 자유한국당과 제20대 국회, 그리고 체제를 바꾸려는 좌파세력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
국민들이여! 진성 태극기 우파 우리공화당이 추구하는 이 진실의 투쟁에 합류하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고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여 더욱 부강한 자유시장경제체제 이룩하고 세계의 부강한 나라의 선두에 서서 자유통일로 나아가자! 그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민초들이 만들어 자생, 자립, 자강으로 가고 있는 우리공화당과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