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아카데미 교육장, 150여 명 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기사입력 2018.03.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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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2017 사랑의 헌혈 운동.jpg

[사진=강남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강남구청 제2별관 지하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7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약 150여 명이 헌혈에 참가하며, 헌혈 후 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백혈병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구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맺고 매년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해 왔는데, 총 2회에 걸쳐22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 혈액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저출산에 의한 미래 헌혈 인구 감소로 불안정한 지역사회 내 혈액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헌혈 운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심은영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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