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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춘천시는 오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일자리 엇갈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2019 춘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더존비즈온, ㈜휴젤, ㈜지씨에이, 한국고용정보 등 관내 기업 22개며 약 1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취업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청년과 여성,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채용관을 운영해 구지작와 구인 기업간의 엇갈림을 해소한다.
또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부,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노총 춘천영서지역지부, 한국관광공사에서도 박람회에 참여해 취업정보관과 부대행사관을 운영한다.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등을 상담하고 일자리 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증명사진 촬영, 지문적성 검사, 취업 타로 운세, 이미지 메이킹, 포츈쿠키 등 행사를 진행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폭넓은 일자리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만큼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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