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사진=이재명 지지연대]

 

이재명 지지연대는 지난 12월 15일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서 지지자 670 여명과 이재명 기소에 대한 정치검찰 규탄과 편파 왜곡보도를 일삼아온 언론에 대한 규탄집회를 가졌다. 지지연대 대표들은 규탄 집회 후 지지연대의 이 후 행동안을 발표 하였다.
  
1. 우리는 문재인 지지자이자 이재명 지지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 대통령과 이 지사 사이를 이간질하고 당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반대한다.
 
2. 우리는 이재명 지사의 백의종군 정신을 존중하며 이 지사가 경기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향후 긴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한 야외 집회를 하지 않는다.
 
3. 우리는 이재명 지사가 출당을 할 것이 아니라 입당을 해야 한다는 말씀대로 이재명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을 요청하는 민주당 입당 운동을 벌여 나간다.
 
4. 우리는 불과 5개월간 이 지사가 펼친 120여 가지의 정책과 이후 펼쳐질 정책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
 
5. 이재명 지사의 무죄에 대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린다.
 
6. 우리는 지지연대를 확대 강화하여 내실을 다지기로 한다.
 
7. 우리는 자한당, 바미당 등 정치적폐, 언론적폐, 사법적폐, 재벌적폐 등 우리사회의 적폐청산을 위해 모든 민주세력과 연대한다.

 
2018. 12. 15
이재명지지연대 대표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