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닷컴=이건주]2006년 7월부터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시의회 최다선(4선) 의원이다. 남원시 농촌지도사 공직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2006년 시의원 출마를 결심 하였다.
지역현안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현장밀착형 열린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현장 에 답이 있다’는 일념 하에 사업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였으며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사진=강성원 남원시의회 의원]
결산검사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왔으며, 수목장 설치와 폐철도 부지에 농로포장, 무선앰프시설 확대 및 농기계 지원 확대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현안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였다.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활동으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확정입니다. 지난 2월 서남대 폐교 이후 남원시민들은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었기에 대안을 찾고자 각계각층에서는 의료 취약지 공공보건인력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지난 4월 남원시에 국내최초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13년간 의정활동 중심에는 늘 시민이 있었습니다.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섬겼기에 지난 선거에서 4선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처럼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