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젊은이들 행복할 권리 있다 - 각국 정부와 마인드 교육 확대 예정

기사입력 2020.02.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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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범세계적인 청소년단체이자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청소년연합이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중남미 4개국 대통령과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면담 및 마인드교육 성과보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크기변환]2월 17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프레스룸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연합(IYF) 중남미 4개국 대통령 면담 및 마인드교육 성과보고 기자회견에서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가 기자의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2).jpg

[사진=국제청소년연합]

이 자리에는 마인드교육 개발 및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현재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을 실시하고 있는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임민철 월드캠프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진성 국제청소년연합 중미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젊은이들에게는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해라, 하지마라’식의 교육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청소년연합의 마인드교육은 사람의 마음의 구조, 자제력, 사고하는 방법, 교류하는 것에 대해 가르치면서 청소년들의 마음에 감사, 희망 같은 좋은 마음을 심어줘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은 지난 1월, 아프리카 5개국 방문을 통해 에티오피아 평화부 및 케냐 공무원위원회와 마인드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탄자니아 청소년부 장관과 르완다 문화청소년부 장관 면담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 청소년 문제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미영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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