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교수의 '아름다운 것은 어렵다'

기사입력 2018.04.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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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교수의 '아름다운 것은 어렵다' [강연소개] 플라톤은 '인간은 완전한 아름다운을 향해 끈임없이 스스로를 꾸며가느라 온갖 애를 다 쓰지만, 끝내 미완성에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한다. 아름다운의 추구는 정말 어려운 일인 것이다. 하지만 플라톤은 우리에게 어려움으로 가득한, 바로 그 '추구의 여정'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자 소개] 이태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現)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前)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동대학원 대학원장 [죽어야 하는 인간], 목요철학, 2012, [세이렌과 무사], 서양고전학연구, 2011, [덕과 좋음의 추구], 인간, 환경, 미래, 2010 外 다수 논문 집필 [방송안내] SBSCNBC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Who am I]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질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이건주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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