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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인표 대구광역시중구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지난 5일 "2018대한민국 휴먼리더포럼 및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홍인표 대구광역시중구의회 의원’이 ‘지방자치발전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건축사인 ‘홍인표 의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자문위원으로서 대구, 경북 일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업적이 높게 평가 되었다.
지역 전통시장의 일획적인 현대화 사업은 전통시장의 강점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였다. ‘홍인표 의원’은 단순한 시설분야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대구, 경북 일원의 전통시장 특성화조사와 지역현안을 파악하여 건축사로서의 전문성을 토대로 자문역을 수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전통시장의 다양성이 특성화되면서 전통시장 유통구조의 편의성과 활성화는 지역발전의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홍인표 의원은 “지역의 특화된 지방자치사업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올바른 길이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강점과 약점의 보완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이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1=휴먼리더대상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휴먼리더포럼 및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사를 하였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행정안전부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방자치단체행정.의정 행정정책 평가 보고기관’이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선정하는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은 사회의 모범이 되고 사회적 역경을 극복하여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자를 선정 ‘국민의 화합과 인간애의 아름다움을 치하’하는 상이다.
제3회 "2018 대한민국 휴먼리더포럼 및 휴먼리더대상"은 사회 각 계층에서 지속적인 휴머니티의 혁신을 추진해 온 인물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 선정과정을 거쳐 10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사진설명2=좌측부터 ▴조경태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홍인표 대구광역시의원 ▴이 호 대전지방국세청조사관]
'Human is beauty' 휴머니티의 혁신과 사회적 화합을 추진해 온 우리사회의 귀감적 인물들이 선정 되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연구 보고기관‘으로서 2017년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 이어 2018년도 ‘사회적가치.역량평가조사’ 를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사진설명=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위원들이 평가지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오는 10월30일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사회적가치역량조사”로서 발표 보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