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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구청]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성동구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왕십리역 오거리에서 출근시간동안 주민 질서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의 불법 주정차, 음주운전,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초 질서 위반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차량 2부제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기초 질서 지키기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주최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휴가를 기초 질서를 외면하는 이기주의로 인해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마다 이 시기에 회원들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준법정신과 도덕심을 향상시켜 양질의 공동체 생활을 누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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